자평(子平)영호남사랑나눔장학회(회장 박주성)가 지난 12일 ‘제2회 자평 영호남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호남 갈등 해소 및 화합을 통해 다문화 시대에 활발한 정보 교류와 시대 변화에 맞춰 상부상조하는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행사로 자평 봉사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추천기준 및 선정기준 설림, 이사들과의 정보교류, 상부상조 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10월 16일 장학금 전달에 이어 두 번째로 김수관(조선대치전원) 치전원장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