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웨비나로 열린 ‘4人 4色 인비절라인 콘서트’가 7일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번 콘서트는 인비절라인 교정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키 위한 자리로, ‘네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를 주제로 개최됐다. 연자로는 아이디치과병원 교정과 이양구 대표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 대구점 조근철 원장, 아너스 교정치과 강서점 최광효 원장, 미소아름치과 교정과 지혁 원장이 나서 각자의 임상 증례를 발표했는데,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한 전후방 이동 원리 및 구현 사례, ▲초기 혼합치열기 아이를 위한 1차 교정의 옵션으로 최적의 솔루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 치료 과정에서 아이테로의 역할과 장점, ▲진화하는 인비절라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치료한 발치 케이스 사례 등이 그것.
웨비나를 주관한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 해 900만 이상의 누적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쉽게 치아교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과 인비절라인 코리아 이윤이 사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