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12월 10일(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망년회에서는 ‘멋있는 심미치과의사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서는 학회가 제정한 심미치과상인 ‘심움상’ 수상이 있을 예정이다. 장인정신이 필요한 심미치과분야에 활동하면서 국내외 심미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포스터 등을 통해 학회 학술활동에 적극적인 회원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학술상 외에도 봉사상과 공로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마련돼 있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 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2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3 공직치과의사회 학술대회’를 연다. 'Dentistry in Interdisciplinary Approach'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진료에 있어 이끌어 낼 수 있는 견해들을 짚고 공유하기 위한 강연으로 마련된다. 강연은 전윤식(이대목동병원) 교수가 ‘간단한 교정치료 이것만은 꼭 알자!’을 주제로, 백승호(서울치대) 교수는 ‘근관치료 중 많이 하는 질문 10가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허익(경희대치전원) 교수는 ‘치주수술로 보철수복 및 심미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를 통한 임상적 견해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의 ‘전치부 심미와 CAD/CAM’을 이용한 치과치료에 대해 견해를 듣는다.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참가 및 문의는 공직지부 사무국(02-743-7551) 및 전자메일(kgagami@hanmail.net)로 하면 된다.
2013년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경주더케이호텔(경주교육문화관) 신관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 논문들을 마주 하는 자리로 연구 포스터 발표와 학술강연에 내실을 기했다. 또한 해외유명 저자 특강을 통해 보존치료의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먼저 연구논문발표 시간에는 박상혁(경희대치전원) 교수의 ‘Neurogenic inflammation of pulp and Tooth Cryonics’, 황윤찬(전남대치전원) 교수의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해외 연자 특강에서는 ‘Beautiful, Strong and Fast: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와 ‘from Japan representative’의 주제 아래 ‘Esthetic Composite Bonding based on MI Concept - Latest Composite Bonding Technique and Injectable Hybrid Composite’ 및 ‘Back to basic: Ar
치과보철학의 현재를 살피고, 보철치료에 있어 새로운 국면은 맞이해 새롭게 술식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보철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1,500여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보철학 미래위한 도약보철학회는 올 한해 학술 활동에 국내외 치과계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임순호 회장은 “보철학회가 4월에는 국제 학술대회를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치러내며 동북아의 중심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리더급으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는 차기 집행부에서 더욱 발전 시켜나가 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란 주제 아래 석‧박사 연구 논문의 발표와 인정의들의 발표 그리고 가철성 의치 및 임플란트 영역의 임상적 대비 및 해외연자가 전하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현주소를 살폈다”고 설명했다.총의치에서 임플란트 표면 처리 신경향 짚어학술대회는 논문발표와 심포지엄, 인정의 발표, 해외초청연자 특강,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다양한 연구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던 논문 발표와 △총의치 보험 1년, 비법 전수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이진한(원광대학교치과대학)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 교수)가 지난 24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턱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아시아 국가 간 활발한 학문 교류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대회 참가자 규모는 회원과 비회원을 모두 포함한 약 100여명.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두개하악장애 학회 회원국인 대만과 일본에서도 참석하여 국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1부 강연에서는 해외 초빙연자로 대만의 Dr. Alex YJ Chen은 ‘Chewing difficulty vs chewing insuffiency’라는 연제로 저작과 관련된 이상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의 Dr. Yoshizo Matsuka는 ‘Basic mechanisms of botulinum toxin for orofacial pain management’라는 주제로 악안면통증 치료시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의 기전에 대해서 강연해 호평을 받았다.2부 강연은 ‘알기 쉬운 턱관절염 이야기’를 주제로 변진석 교수(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심영주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유지원 교수(조선대학고 치의학전문대학원)가 각각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진단, 치료에 대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는 오는 12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3년도 제4차 대한치주과학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학술집담회의 연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나선다. 허인식 원장은 치주과학회 학술대회 인정의 포럼의 좌장을 맡을 만큼 학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 강연에 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그는 학술집담회에서 ‘상악 구치부 결손의 안정적 수복을 위한 임상적 제안’을 주제로 2시간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허 원장이 강연에서 상악 구치부 결손이 상악동 거상술의 문제뿐만 아니라 치조골의 수직적 골 흡수 때문에 임상적 치과/ 임플란트의 비율(Crown/implant ratio)이 좋지 않아 크라운의 길이가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고, 잔존골이 부족해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한 후라도 짧은 임플란트를 식립 했을 때 임플란트 길이보다 긴 보철물이 만들어 지는 것이 장기적 예후를 고려했을 때 상악동 거상술과 수직적 치조제증대술이 필요한 경우가 나타남을 소개할 예정이다.하지만 이 두 가지 술식 모두 난이도가 높은 술식으로 학술집담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직적 치조제 증대술이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가 있는지에 대한 임상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부산학술집담회가 12월 1일(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장전동 부산대 본관 대강당 3층에서 개최된다. 우이형 경희치대 교수가 '임프란트 교합 무엇이 문제인가-임프란트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교합'을 주제로 강연하며, 보수교육점수는 2점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 RF카드 대여 사용으로 비회원 및 권리정기회원은 등록이 불가하다. 등록문의는 051-502-2804로 하면 된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의 ‘제 53회 종합학술대회’는 치주과의사로서 정체성을 제고하고 학술 등의 활동에 점진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학술 행사로 치러졌다.'I am a periodontist'라는 대주제 아래 연자들이 그동안 진료하며 갈고 닦은 치주과의 긍지와 자부심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학회 측은 “학술 프로그램이 치주과학의 본질에 충실하게 마련되면서 학술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년에 비해 보수교육점수가 줄었지만 사전 등록 등을 점검해봤을 때에는 학술 주제가 참가의 이유를 분명히 했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치주 관련 복합치료 연구·임상 관심 가져야학술대회는 전공의 임상연구와 논문발표를 비롯해 일본치주병학회 회장인 Toshihiko Nagata 회장의 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Nagata 회장은 치주병과 당뇨병과의 관계에 대해 특강을 통해 “당뇨병성 치주염의 치은열구액에서의 biomaker로 glycoalbumin calprotectin이 유력하며, 당뇨병성 치주염 진단을 ELISA kit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잇따라 임상적 고찰을 공유하기도 했다.USC대학 Homma Zadeh 교수의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학술대회에서는 임형태 원장, 은희종 원장, 황재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에서의 레이저의 종류별 활용방법 및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증례’ 및 이를 이용한 ‘치과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레이저치의학회 학술상과 논문상 및 자평학술상에 대한 시상이 진해됐다. 학술상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박인숙 교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였고, 레이저치의학회지 최우수논문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박현춘 전공의가, 자평 최우수학술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윤욱재 전공의가 선정되어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fp이저치의학회 자평 학술상은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2007년 4월 16일 대한레이저치의학회에 2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원금을 보존하고 이자만을 사용해 레이저치의학의 학술 발전과 학회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한편 레이저치의학회 2014년 3월 춘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김수관 회장은 “앞으로도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강의와 연수회를 준비함으로써 개원의들과 함께 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나환욱)가 오는 23일(토) 경북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 1층 강당에서 '임플란트 심미 : 심미적 성공을 위한 치료 계획, 수술 컨셉 그리고 최신 기법'을 주제로 추계대회를 연다.이동현 원장(이동현 치과의원)을 주연자로 초청해 '임플란트 심미 : 심미적 성공을 위한 치료 계획, 수술 컨셉 그리고 최신 기법 '에 대해 들을 예정이며, 안명환 선생도 '심미보철을 위한 연조직 처치'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사전등록은 22일(금)까지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1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등록문의는 장희선 학술이사(053-664-7575) 혹은 안명환 총무이사(053-212-1033)에게 하면 된다. 보수교육점수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