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8월 ‘C-TUBE’(제조사: 진 바이오메드, 한국)의 출시를 통해 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C-TUBE’는 Bio교정의 기본 장치로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 교정 방법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C-TUBE는 우선 일반 Screw hole에 비해 1.5mm의 지름과 4~5mm의 작은 고정원 크기를 갖추고 있어 식립과 제거에 있어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식립 위치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치아 이동도 쉽게 할 수 있다. C-TUBE는 총 12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복된 누운 견치, 매복 견치 이동, 소구치 발치 후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 등 다양한 케이스 별로 적용이 가능하다. C-TUBE는 크게 T타입, Bended I 타입, Cross 타입, I 타입 등으로 나뉘며 T 타입은 ‘Posterior intrusion and distalization case’에 Cross 타입은 ‘Anterior lingual retraction case’, I 타입은 ‘Buccal shelf를 활용한 식립 case’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타입 구분 없이 Neck을 구부릴
매년 새로운 임상 트렌드를 선보여온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22일의 학술위원회 초도회의를 신호탄으로 내년도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열한번째로 열리는 '2017 샤인학술대회'는 내년 2월 12일(일)에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 10년간 쌓아온 샤인학술대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샤인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이슈만을 선정,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문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내는 개원의를 위한 학술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2017 샤인학술대회 기획을 맡은 학술위원회는 성무경 위원장(목동부부치과 원장)을 비롯,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길음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 교정과치과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는 개원가의 실제적 임상문제들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성무경 위원장은 "샤인학술대회는 학회가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일반
국내 치과 수관 살균 및 감염예방 선두기업인 ㈜세진바이오텍에서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게이트(Gate) 무화분무 방역 살균 시스템이 제주국제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이어 국립축산과학원에도 추가 납품돼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동물생명공학 관련 유전자원과 축산기술을 개발 지원하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으로 국내 축산관련 기술개발과 보급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주요 기관 중 하나이다. 최근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구제역 등 각종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 중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사람의 이동 경로에 게이트 살균 시스템을 설치하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지난 2014년 2월부터 이 시스템을 설치 운영해온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에 입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전염 요인을 사전 차단해 구제역 등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청정한 지역임을 국제기구로부터 인증받아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다. 이 살균 시스템에서 분무되는 소독제는 화학소독제가 아닌 치과 수관살균 성분과 동일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이용해 안전성 또한 입증 받았다.한편, 세진바이오텍은 오는 8월부터 한달간 50대 한정 치과수관 살균 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6, 17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2차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 CAMeleon CS, CAMeleon CAD/CAM System, Zirconial Block, Titan Block, Neo Guide 등을 전시, 치과기공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CAMeleonCS와 Neo Guide System이 기공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CAMeleonCS는 네오바이오텍만의 CAD/CAM 기술이 집약된 소형 밀링머신으로 CAMeleon Milling Machnine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는 절반으로 줄인 제품. 5축 가공에 습식, 건식까지 모두 지원하여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Neo Guide System은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촬영하고, CT 데이터와 병합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는 방식이다. 이는 일반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환자의 고통이 적고,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은 물론 기공소에서 서지컬 가이드와 보철을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행사기간 동안 네오바이오텍은 관람객들을 상대로 아이스크림
㈜신흥이 8월 28일(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 를 개최한다. 대주제의 HELLO는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줄임말. 각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번 심포지엄은 오랜 경험과 증례를 통해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낮춰 줄 성공적인 GBR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ID는 GBR 기초 다지기,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 등 기본으로 돌아가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강연과 SID에서만 만날 수 있는 토론식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과 학술적 성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명품 심포지엄 SID엔 정식등록 오픈에 앞서 진행된 SIDEX 2016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이미 150명 이상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들은 SID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0분 토론에 특히 흥미를 나타냈는데, 기대에 걸맞게 100분 토론은 올해에도 개원가에서 뜨고 있는 가장 핫한 주제들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달 26일 전국 AIC교육센터에서 ‘오스템임플란트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상 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경영전략 ▶개원 입지 선정 ▶세무 ▶개원 과정 ▶보험청구 ▶법률 상식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고,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경영전략분야에서는 엠비에이코리아 조성민 대표가 ‘개원환경의 변화에 따른 생존필승 성공개원 노하우’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덴트컬쳐 조상범 대표가 ‘성공 개원을 위한 개원입지 선정’을 제목으로 진료 영역에 따른 개원입지 분석방법과 입지 선정 시 세부 체크사항 등에 대해 강연했다.또한 세무법인 대성의 안보현 대표가 ‘개원 초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우리 병원만을 위한 바람직한 세무관리’라는 주제로 개원 준비에서부터 세무 신고까지 어려운 세무 분야를 알기 쉽게 강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이어 부천 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이 ‘치과개원과정과 일백보험청구’를 제목으로 보험청구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고,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치과 의사가 꼭 알아야 할 법률상식’이라는 주제로 치과에서 흔히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와 해결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연
‘샤인학술대회 in 광주’가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서울 COEX에서 열렸던 ‘제10회 샤인학술대회’에 이은 투어 세미나로 기획된 것으로, 샤인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 강연과 통합토론을 위주로 진행됐다. 때문에 이번 광주 샤인학술대회엔 지방에서 열린 여느 학술대회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데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기 또한 뜨거웠다. 이날 오전 강연에선 이승준(서울 하이얀치과)원장이 ‘걱정마세요! 내 엔도’를 주제로 엔도의 기본 술식에 대해 다루고, 리엔도를 결정하기 전 원인 파악과 치료계획 수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증상 별 다양한 원인을 판단할 수 있는 임상 케이스와 그에 따른 술식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진 레진 강연에선 김선영(경희대 보존과)교수가 ‘보고 듣고 따라하는 전치부 레진’을 주제로 다양한 치아 상태에 따른 본딩술식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샤인학술대회의 메인 강연인 통합 토론이 진행됐는데, ‘Zirconia의 Full Story-Prep.부터 Cementation, 예후와 Complica
‘Da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 세미나가 지난 18~19 양일간 (주)신흥 주최로 조선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선 Damon User Group 회장인 박창석(박창석치과)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이 데이몬 시스템에 대해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1일차 세미나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mon system 6 key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차에선 ‘Smile arc bracketing’, ‘CII, CII Bite turbo hands 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 on’, ‘CII, CIII Ext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강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핸즈온 실습 비용이 전액 지원돼 참석자들이 핸즈온 실습에 더욱 만족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신흥은 “앞으로도 Damon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교정 세미나를 개최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이 지난 2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Airport Marriot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미국에서는 지난 2014년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에 이어 2년만에 열렸으며, 이번에도 미국과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20여개국 약 450명이 참가, 말 그대로 '월드 심포지엄'으로 치러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강연을 펼친 것이 특히 눈에 띄었다. 이들은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와 각종 시술기구를 이용한 임플란트의 최신 술식 및 트렌드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고, 각종 논문과 임상데이터, 임상경험을 통해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첫 연자인 미국의 Dr. Dennis Smiler는 “Innovative Sinus Surgery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Dr. Smiler는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상악동 시술의 대가로 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 상악동 시술법의 모든 것을 전수했는데, 특히 '네오바이오텍에서 개발한 SCA/SLA Kit야말로 안전하고 신속한 상악동 시술을 가능하게 한 진정한 솔루션이 되고 있다'고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세계적 치과 임플란트 학술축제인 'Osstem World Meeting 2016 ROME'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로마 Sheraton Roma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학술축제를 함께 즐겼다.행사 첫날에는 ▲Dr. David Chong(미국)의 "Transrestal Approach Sinus Augmentation with CAS Kit : Overcoming common vertical ridge deficiency in posterior maxilla" 핸즈온 코스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둘째날에는 University Rome Tor Vergata에서 Prof. Paola, Dr. Tallarico, Prof. Luzi, Dr. Belleggia, Dr. Gatti 등 다섯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의 명품 강연과 Sapienza Università Di ROMA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저녁에는 Osstem World Night도 열렸는데, 이탈리아 민속춤과 오페라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