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최근 새로운 임플란트 'IS-III active'를 출시했다. 'IS-III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춰야 할 기본 요소인 디자인, 표면 처리, Connection 분야에서의 안정적이고 독창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특히 강한 차별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IS-III active는 출시 초기부터 '네오바이오텍의 대표적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제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IS-III active'는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했다. Fixture의 Thread 역시 0.9 Pitch로 증가시켜 Bone과 Fixture 간의 접촉 면적을 늘림으로써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을 통해 1.4배 이상 표면적을 늘였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혀 식립감과 고정력을 크게 향상시켰다.▶차별화된 디자인, ‘Micro Groove''IS-III active'는 Bone Loss를 예방할
메가젠임플란트가 오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강남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베테랑 코스’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에선 ‘언제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임상가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에서부터 ‘Crestal approach’,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procedure connective tissue’, ’무치악 혹은 광범위한 임플란트 수복의 진단과 치료계획’ 등의 심화 과정까지를 총 정리한다.강의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단순한 이론적 강의가 아닌 발치즉시식립, Graft, 상악전치부식립 등의 실습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의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은 올 상반기에 베테랑코스 (3/11~3/19,강남 메가젠세미나실) 뿐만 아니라 메가젠 서울 심포지움(2/26,The-K호텔 그랜드볼룸)도계획하고 있다. 세미나 등에 대한자세한 사항은메가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2일 2017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대표이사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 그리고 하례인사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별 방문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인호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2017년에도 '타인의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섬긴다'는 경영철학과 ‘사원의 물질적 정신적 행복과 성장 그리고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에게도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7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와 하례인사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해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해 EZ-Fixing System, EB/IT Pick Cap Impression Coping, IS-III active, Neo Navi Guide Kit 출시에 이어, 올해에도 혁신 신제품으로 Ridge Wider Kit, IT-III active, 3.0 two-piece Implant, Tissue Balloon 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또 심포지엄은 오는 9월 서울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올해부터 출시 예정인 복합영상장비 X1이 '2016 굿 디자인(GD)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1,120점이 출품된 이번 GD어워드에선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이 확실하게 반영된 제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자인 부분에서 X1의 가장 큰 강점은 환자가 최대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면서 진단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자칫 삭막하고 딱딱할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유기적인 곡선을 최대한 살려 환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치과 인테리어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 주 사용자인 치과의사와 스탭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는데, Multi-FoV를 채택해 치과에서 가장 선호하는 8*8에서부터 16*10 사이즈의 영상을 모두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큰 장점. 더불어 15*9와 같은 대형 사이즈도 구현이 가능해 원하는 사이즈로의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은 Dental CT의 Gold Standard로 알려진 Varian 센서와 동일한 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 데다 금속물 제거기능까지 갖춰 그 동안 진단을 방해해 온 보철물 등을 화면상에서 제거
㈜신흥이 지난달 18일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이미 여러 차례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었던 C-Tube 세미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렸는데, 서울 못지않은 열기로 많은 수강생들이 학구열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부산 세미나 역시 정규림(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Course Director로 세미나를 주도했고, 김영준(연세김영준치과) 원장과 김성훈(경희대 교정과) 교수가 Course Instructor를 맡았다.이번 세미나에선 'I형 C-Tube (상하악 전치부 / Retromolar Pad)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를 주제로 I타입 C-Tube 활용법을 익히고 'JIN-E Screw Double-neck Design'을 주제로 JIN-E Screw 제품 사용법과 특허 기술인 Double-neck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Bio 교정과 C-Tube를 이용하여 특이하고 어려운 증례 해결하기’를 주제로 매복치의 악간 견인, 전체치열 원심 이동, 개방교합과 TMJ 환자 등의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T형 C-Tub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구가 협력하여 주관하는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사내 바자회 수익금, 1004 캠페인 성금(전 직원 매달 1004원씩 기부), 영업목표달성 축하적립금 그리고 회사기부금으로, 모금 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또한 지난 23일에는 네오바이오텍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열렸다. 직원들이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모아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했다. 금년도 바자회 수익금은 863,000원이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수익금은 총 약 450만원으로, 매해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바자회의 수익금 및 임직원들의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4일 전주 전북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네오 네비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중민 원장은 이날 Neo Navi Guide 소개를 시작으로 Workflow-Scan / Planning, 임상 소개, 핸즈온 실습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특히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을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했다.참석원장들은 "강의도 만족스러웠지만 핸즈온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있어 가이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주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지역 내 열의가 굉장히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Neo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더
'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를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된 C-Tube Plate Hands-On Course가 지난 1일 종강됐다.(주)신흥이 주최하고 정규림(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코스 디렉터를 맡은 이번 코스에는 김성훈(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와 모성서(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 교수도 Instructor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평소 급속 교정 등 Bio 교정에 관심을 갖고 있던 선생님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의 시각에 맞춰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세미나를 들을수록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C-Tube는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 교정 방법보다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인 만큼 '이번 세미나는 개원의들이 C-Tube를 실제 진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2017년 2월 26일 강남 The K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임플란트의 기본에서 부터 최신 디지털의 치의학 동향 및 최신 리제네레이션의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심포지엄의 대주제는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의 치과계의 변화를 임상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과 달라진 점이라면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 대비하기’에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용한 프로토콜 및 임상의 적용’이다. 메가젠 측은 “2017년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가는 진료 프로토콜에 대한 고민과 발전상을 알아보고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살펴보며 임플란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서울 심포지엄의 연자는 8명의 한국치과의사와 2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강의는 류경호(광주미르치과) 원장이 ‘내가 경험한 실패들 ;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주제로 20년의 롱텀 데이터를 가져 나와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이 지난달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오스템미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치과의사 수는 현장 1800여명에 덴플을 통한 국내외 온라인 참가자 500여명 등 총 2300여명으로,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하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지난 12년의 행사를 총정리하고 치과계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상품을 활용한 롱텀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해온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라이브서저리가 주목을 받았는데, 조용석 원장은 이날 ‘10년 라이브서저리 결과와 상악동 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주제로 그동안의 시술 결과를 참가자들과 함께 고찰했다. 오스템 연수강좌를 통해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의 라이브서저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화면을 통한 일방적인 전달형태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즉석 문답을 나누는 소통형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인 것. 이날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김 원장과 참가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