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AGD 후반기 모집 공고를 내고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2년 8 Quarter제로 운영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일(목)부터 23일(금)까지다. 전형방법 및 배점기준은 필기시험 50%, 면접시험 50%다. 자세한 사항은 본원홈페이지 www.dudh.dankook.ac.kr-병원소개-채용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8월 24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서 열리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늘부터 20일까지 치과기가재전시회 무료 입장 신청서를 받는다.신청서 작성은 http://www.ggda.kr/event/free_add.php에서 하면 된다.
포항 물 횟집에서 거나하게 취기가 오른 ‘치문회(치과의사문인회)’ 일행이 뒤풀이로 찾은 장소는 ‘하지 백’. 내 살 반 남의 살 반이 될 만큼 풍성한 생선회와 소주로 초토화된 위장을, 생맥주로 달래는 ‘힐링’의 무대였다. 젊은 여사장이 기타를 치며 ‘그 시절’의 재즈와 팝송을 ‘난스톱’으로 들려준다. 사실은 음악과 맥주는 들러리요, 3층 카페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해운대의 황홀한 야경이 ‘이 밤의 포인트’였지만...다음날 아침, 해변을 따라 동백섬을 향하는 문탠 로드 길에 바다를 보니, 간밤의 야경은 간데없고 그림엽서 같은 별천지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저 멀리 무지개처럼 걸린 광안대교와 둥글게 파고들어온 바다와 철썩철썩 파도가 간지러운 백사장이 하나가 되어,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그것은 Beach와 Bay와 Bridge가 어우러진, 거대한 3 B의 미장센(mise-en-scene)이었다. 일요일 아침 꽤 늦은 아홉시 반. 복어 해장국집 앞에 손님들이 장사진을 쳤다.30분 만에 입장, 다시 20분쯤 더 기다려 먹는 국물 맛은, 두 시간도 아깝지 않을 진미다. 여기뿐 아니라 동백섬과 장어구이 집하며 이기대(二妓臺) 산책로까지 가는 곳마다 북적대고, 해운대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가 오는 31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6층 강당에서 TMD를 주제로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동네치과에서 TMD 물리치료 시작하기-물리치료 의료기관 인증받기’라는 슬로건으로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반 가량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이성복 교수와 진상배 원장, 권태훈 원장이 각각 '오래가는 보철 치료를 위한 교합의 역할', 'TMD 보존적 치료 총정리(자가요법. 물리치료)', 'TMD 물리치료 보험청구'를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등록마감은 8월 26일까지며, 등록관련 문의는 070-4606-1980으로 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TMD 자가요법, 물리치료 hand-out이 증정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학회측은 “특별히 이번 강연은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점수가 적용돼 학회 인정의 자격을 유지하고 재취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는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14년째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치과계 내 대표적 봉사단체이다. 얼마 전 이 단체의 기세호 총무(마포 기세호치과)가 통일부장관장을 받았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애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들이 우리 사회에 조기정착 하는데 크게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은 때문이다그의 활동이 북한이탈주민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는 모르지만, 기세호 총무가 오랜 기간 하나원 봉사에 땀과 열정을 쏟은 것만은 분명하다. 그는 하나원과 하나원 분원, 그리고 그 분원이 제2 하나원으로 자리를 옮겨 앉은 뒤에도 거리에 상관없이 여전히 그곳 진료봉사를 이끌어왔다.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팀원들을 태워 화천의 제2 하나원까지 차를 몰기란 여간한 마음먹이가 아니면 실천 자체가 어렵다. 현장에 도착해 6시반부터 부지런히 환자를 보고, 10시쯤 진료를 끝낸 다음 팀원들과 늦은 저녁이라도 같이 할라치면 밤 12시는 돼야 집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일요일엔 또 하나원 진료가 기다린다. 이동거리가 멀다 보니 새벽같이 집을 나서 일요일 온 종일을 투자해야 하는 일정이다. 이렇게 기 총무는 한 달에 두 번을 고정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감기입니다.비트, 태양은 없다로 1990년대 후반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김성수 감독이 10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배우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과 떠오르는 아역연기자인 박민하양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홍보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정보)한국영화 최초로 바이러스와 감염을 소재로 만들어진 재난영화인데요, 사실적인 감염상황과 아수라장으로 변해가는 도시를 그려내기위해 한국 최고의 미술, 특수효과팀과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특히, 흥행의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바이러스의 조합은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14일 개봉예정인 이 영화의 시사회 반응은
‘덴탈비타민’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3’에서 차원이 다른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매일 메일링 서비스와 홈페이지, 모바일 웹, 치과계 동영상 컨텐츠 ‘덴탈튜브’ 등을 통해 치과계 가족들에게 온라인으로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덴탈비타민이 이번에도 전시 현장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GAMEX 2013 전시회에서 ‘덴탈비타민’은 회원들에게 ‘GAMEX 2013 덴탈비타민 9종 쿠폰’이 증정한다. 덴탈비타민에서 제공하는 ‘GAMEX 2013 덴탈비타민 쿠폰’에는 SIS임플란트 시스템 및 Taurus G2i체어 체험 시 제공되는 골이식재 OCS-H를 비롯해, Tempbond Unidose, OneGloss PS, SELECTION 인상재, FreshLine 컬러에이프런 샘플 등 각종 샘플뿐 아니라 핸드피스 베어링 수리 50% 쿠폰과 ‘PermaCem 2.0 지르코니아’ 엑세스 제거 체험 시 도마뱀 방향제 제공 및 Mani 부스에서 진행되는 10초 캐리커처 이벤트 쿠폰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계속된다.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지난 8월 6일 공중파 TV방송이보도프로그램에서 기업형 네트워크 병원에 대한 폐해를 다룬 것과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다음 날인 7일,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MBC PD수첩’은 지난 6일 ‘소문난 병원의 수상한 비밀’편에서 같은 상호를 공유하며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일부 네트워크병원들의 불법 실태를 심층적으로 취재 보도한 바 있다.치협은 논평에서 "지난 8월 2일로 의료인의 1인 1개소 개설 원칙을 강화한 개정의료법이 발효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이번 방송은 기업형 네트워크병원의 탈법과 편법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점을 드러냈다"고 개탄했다. 특히 '방송은 개정의료법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면서 과잉진료와 명의대여를 통한 탈법적 운영형태가 치과 뿐 만 아니라 척추·관절전문병원 등 의료계 전반으로 더욱 번져 나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음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 병원들은 월세를 받는 전대차 계약과 이면계약 등으로 불법 명의대여를 합법으로 가장했을 뿐 1인 소유의 지배구조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어 매출 압박으로 인한 과잉진료가 매우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치협
연대치대 15회 졸업 25주년 재상봉 기념으로 제작한 현수막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층 로비에 걸려있다. 졸업생들의 얼굴을 일러스트로 꾸민 것으로, 이근우 학장과 지난 6월 퇴임한 이승일 교수의 얼굴도 있다.
예로부터 이름을 어떻게 짓느냐가 그 사람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한때는 아기가 태어나면 돈을 내면 이름을지어주는작명소를 찾는 것도 흔한 일이었다. 사람 뿐 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이름은 중요하다. 특히 고가의 비급여 진료 중심인 치과병원은 이름 등 작은 부분에서부터 환자들의 호감을 끄는 것이 필요하다. 한 마디로 목돈을 내고 치료받고 싶은 곳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병원으로 향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이름일 수 있다는 얘기다.○○○치과 압도적…치과 이미지나 친근한 형용사 활용도 대한치과의사협회 2011년 회원명부에 게재된 전국 지부 병원명 300개를 무작위로 추출해 병원명 유형을 분석해 봤다. 그 결과, 원장 이름으로 된 병원이 3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미소’, ‘이편한’, ‘자연이’ ‘스마일’ 등 치과라는 분야를 드러낸 이름이 그 다음으로 8.2%를 차지했다. 사는 지역과 동, 시 등 지역명을 사용한 경우도 7.8%였다. 부드럽고 긍정적인 표현을 통해 환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려는 노력도 엿보였다. ‘굿모닝’, ‘아름드리’, ‘희망을 심는’, ‘해맑은’, ‘늘푸른’ 등의 형용사를 사용한 곳은 7%를 차지했다. 학교명을 집어넣는 경우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