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주최 ‘Alias Lingual Straight Wire System 세미나’가 오는 19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 11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Lingual Bracket System ‘Alias(제조원 : ORMCO, 미국)’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자리로 기존 설측 브라켓과는 다른 Alias만의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올 6월 출시된 Alias Lingual Bracket System은 세계 최초의 설측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시스템으로 여타 Bracket 보다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체어타임을 확연하게 줄여준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또한, Straight Wire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Mushroom 타입의 와이어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닫을 수 있게 함으로써 Finishing 단계에서의 와이어 밴딩을 최소화시켰는데, .018” X .018” Square Slot을 통해 Wire play는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Leveling 및 Alignment 단계에서 더 빠른 Rotation과 Torque Control
오스템임플란트가 6월 30일 ~ 7월 1일 양일 간 전남 광양보건대학교에서 올세라믹 빌드업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했다. 'IPS e.max Ceram을 사용한 Anterior Build-up'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김병희 도재파트장(단국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이 디렉터로 나섰다.세미나는 양일 간 핸즈온에 집중해 진행됐다. 첫날 세미나는 2시간 강의와 Ceramic Core Wash 및 Dentin Build-up 과정을, 이튿날엔 2시간 강의와 함께 수복물 Build-up, Contouring으로 이뤄졌다.연자인 김병희 파트장은 특히 오스템에서 새롭게 판매중인 IPS e.max Ceram 신제품을 활용한 강의를 양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첫날은 IPS e.max Ceram Power Dentin을 이용한 전치부 Value 컨트롤을, 이튿날엔 IPS e.max Ceram Selection을 이용한 다이나믹한 에나멜층 재현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것.김 파트장은 강의를 통해 "IPS e.max Ceram은 저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심미수복재료로서 다양한 적응증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
(주)신흥 주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가 올해는 'RISK BUSTERS'를 대주제로 열린다.오는 9월 2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열 SID 2018은 ‘RISK BUSTERS’라는 대주제 아래 Section 1, 2 그리고 Live Surgery, 통합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 러시아, 터키, 필리핀 등 해외 치과의사들까지 대거 참석한다.이번 심포지엄 역시 SID 2018 조직위원회 조규성 위원장(연세치대 교수) 등 11명의 위원들이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기본 컨셉은 ‘RISK BUSTERS’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최고의 임상고수들로부터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의 극복 또는 사전예방의 노하우를 듣는다'는 데에 두고 있다. 특히 Live Surgery와 Video Presentation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시적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인데, 연자와 참가자들이 질문과 답을 통해 함께 토론하는 Discussion 시간도 미리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Live Surgery Video Presentation지난 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플랫폼 혁신은 치기협 종합학술대회(KDTEX)에서도 통했다.지난 21, 22일 KDTEX에 참가해 부스를 연 네오는 다양한 디지털 라인업을 선보이며, 네오만의 플랫폼 강점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특히 인근 부스들과 각자의 색깔을 지향하면서도 하나의 라인업인 것처럼 디지털 시스템들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생의 플랫폼을 확인시켰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날 전시 시작과 함께 허영구 대표가 직접 네오의 플랫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등 즉석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네오의 플랫폼은 메디트 구강스캐너 i500의 시작과 함께 재구성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i500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 전시장에서 i500을 시연해본 기공사들은 기존의 구강스캐너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성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모델리스 보철물 제작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네오의 Zirconia Block인 몽블랑과 Neo NaviGuide 등도 경제성과 수익성에 대한 기공사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개최했다.이번 광저우 오스템미팅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은 3번째 행사로, 2천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오스템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행사 첫 날인 29일엔 조용석 원장, 이대희 원장, 전인성 원장, 김세웅 원장이 각각 다른 주제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각 디렉터들의 수준 높은 강연에 참가자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는데, 코스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강연을 들어봤지만 오스템 만큼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없었다"며,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된 다양한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에도 편리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이날 저녁, 3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오스템 미팅 전야제도 가졌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로 진행돼 오스템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자리가 됐다.둘째날 행사에선 이대희 원장, 조용석 원장, 전인성 원장이 현장에서 각각 라이브 서저리를 펼쳐 참가자들의 임상니즈를 충족시켰다. 또 사전 접수된 100여 편의 포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SIDEX에서 론칭한 3Shape 구강스캐너 'TRIOS 3'가 높은 정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 구강스캐너들은 스캔이 정확하지 못해 치아나 잇몸, 교합 등 환자의 구강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보니 임플란트 가이드나 보철물 제작에서 오차폭이 커 당연히 결과물이 좋지 못했다. 결국 스캔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새로 본을 뜨는 등 이중작업이 불가피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하지만 'TRIOS 3'는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을 채택, 정확도를 한층 높임으로써 스캔 오류를 크게 낮췄다.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은 레이저를 쏘아 초점과 맞지 않는 빛은 제거하고, 초점과 일치하는 빛만 사용하는 원리를 갖고 있는데, TRIOS 3는 이 원리를 이용해 스캔한 이미지들을 모아 정확한 3차원 이미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스캔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자동으로 삭제돼 이중작업이 필요치 않게 된다.이같은 임상 결과는 ADA에 발표(2015년)된 논문을 통해서도 TRIOS 3의 스캔 정확도가 6.9 ± 0.9 µm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Zunich, Giessen 등의 대학에서도 논문을 통해 기존 구강스캐너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일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기존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진행했다. Master Course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세 가지 파트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를 망라, 총 24회차로 진행되는 장기 코스이다.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선 이번 대전지역 베이직 파트에선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를 다루면서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관리 방법까지를 소개했다.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수술 심화 파트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윤 교수는 강의를 통해 경조직과 연조직의 관리, 상악동 수술 및 술후 관리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보철 심화 과정은 내년 2월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최된다. 이 보철 심화과정에선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시술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주최 측은 Master Course의 목표를 연수원장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는 데에 맞추고 있다. 따라서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부광약품이 시린메드에프 TV 광고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금까지의 시린메드에프 광고 중 소비자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윤여정, 이서진의 "시리다 싶으면" 편을 리뉴얼한 소재이다. 특히 '윤식당' '꽃보다할배' 등 최근 연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친숙도가 높아진 윤여정, 이서진 두 모델을 그대로 주인공으로 했는데, 대중들과 친숙한 이들을 통해 제품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시린이 전용치약 '시린메드에프'는 치아 구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시린메드의 인산삼칼슘이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메워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실제 임상시험에서도 사용 4주 후 92.4%의 높은 시린이 억제효과가 증명된 치약이다. 시린메드에프는 또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이어서 안전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시린메드는 마트 및 약국 등에 유통하는 전용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향과 기능을 가진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지구에서 중앙연구소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총무실 이기천 실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삽, 케이크 커팅,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연면적 7만 1003㎡(2만 1516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2개 동으로 건립되는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는 오는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 동 중 1개 동은 연구 시설로, 나머지 1개 동은 사무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오스템은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8월 16일부터 약 8개월 동안 대우건설을 통해 미리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작업도 시행했다. 프리컨스트럭션은 공사 착공 전 기획과 설계단계에서 발주자와 설계자, 그리고 시공사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로, 오스템도 이 프리컨스트럭션을 통해 3D모델링을 활용, 사전시공성을 검토해 정확한 물량을 산출, 시공오차 및 시행착오 없는 설계를 마쳤다.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오스템은 덴탈 기업으로선 세계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전문연구기반을 갖추게 된다. 먼저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각종 치과용 장비 및 재료에 대한
대한민국 최저가 덴탈 쇼핑몰 덴탈이마트(http://www.dentalemart.co.kr)가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덴탈이마트는 주문 즉시 출고되는 배송 시스템, 직접 방문을 통한 무료 교환 및 반품 서비스, 2만원 이상 무료 배송 서비스 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모았는데, 덴탈비타민(http://www.dentalvitamin.com) 회원인 경우 추가 할인에 DV Point(덴탈비타민 회원 포인트) 연동 제도까지 제공, 환영을 받고 있다.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덴탈이마트는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 중. 파격적인 이 서비스는 가입 기준일로부터 1년 동안 단 하나의 물품을 구매하더라도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5%의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 뿐만이 아니다.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 하면 5% 상시 할인 외에도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DV Point 100,000점 즉시 적립 ▲PREMIUM SURGICAL 글러브 2박스 이용권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여기에 덴탈이마트 기존 회원에게 주어지는 ▲덴탈비타민 회원 인증 5% 할인 ▲DV Point(덴탈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