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SID 2019)’를 앞두고 오는 5월 24일(금)까지 ‘SID 2019 임상 포스터 모집’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SID 2019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SHINHUNG IMPLANT SYSTEM; 이하 SIS)의 임상 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매년 각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는 물론 개원의들도 다양한 SIS 임상 증례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연구 주제는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Bio Material-Maxpore 등.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SID 조직위원회가 심사 및 평가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입상한 우수 수상자들은 SID 2019 심포지엄 당일에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ID 2019는 조규성 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 교수)을 중심으로 새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 3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픽스쳐 판매량 부문에서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진행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픽스쳐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오스템은 지난 2017년 픽스쳐 판매 수량 232만개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286만개를 돌파해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부센터장은 각 사의 판매량 집계는 Dental Implant Competitor Insight 2018 : Millennium Research Group에서 발표한 매출자료를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오스템이 픽스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데 대해서도 "판매량으로만 보면 국산 제품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오스템이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비결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R&D 경쟁력과 우수한 임상교육'이 꼽혔는데, 특히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디자인 설계 기술과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표면기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에선 A.T.C 임플란트 연수회 Director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를 중심으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내용과 노하우를 전달했는데,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굳건한 지지를 얻고 있는 오상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 및 형태,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을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그리고 Live Surgery와 특별 강의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뤄,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A.T.C 연수회답게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실제를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모든 연수생들이 참여한 Live Surgery가 큰 호응을 얻었다. A.T.C Basic & L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4월 Implant Basic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오는 7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선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이 6회 동안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를 맡고,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보철 기본과정' 디렉터를 맡는다. 또 김우현 원장(미플란트치과)과 임정은 원장(정은치과), 장대완 원장(이탑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인 서정우 원장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진료를 한 임상의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과 소통하며 그동안의 임상 노하우를 모두 풀어낼 계획. 서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부분들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플란트 수술 계획에서 부터 Live Surgery, 보철 기본과정까지를 차근차근 다룰 이번 코스는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부분을 해결하고, 직접 Live Surgery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ystem Seminar를 진행한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 이번 1 Day 세미나는 '예측가능한 OneGuid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겸해 진행될 예정인데, 이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는 OneGuide 소개 및 사용방법은 물론 부위별 수술 요령을 설명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OneGuide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Practical tips and Hands-on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OneGuide System Seminar와 달리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의 Smart Guide KIT, Parallel Guide KIT 소개 및 실습 내용을 줄이고, 오스템의 OneGuide에 대한 내용을 강화했다. 강의는 OneGuide KIT를 바탕으로 Sinus 전용 OneCAS KIT, 전치부 전용 OneMS KI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 이번 세미나의 경우 OneGuide 환자 상담모델
㈜신흥이 오는 13일(토)~14일(일) 양재시민의숲역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KDX 2019(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로 참여한다. 이번 DV WORLD에서는 봄 바람 같은 시원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DV WORLD의 베스트 제품들이 계속되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지난 IDS 2019에서 화제를 모은 지구촌 유치관 ▲Kids Crown을 비롯하여 ▲Perma Golden Crown 등 크라운제품과 함께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ZiLMaster, 명품 치과기구로 명성이 자자한 ▲Hu-Friedy, 그리고 랜섬웨어 방지 백업 관리 시스템 특허로 더욱 든든해진 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이하 SIS)’도 지난 3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의 열기를 이어가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IS 부스에서는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Hands-on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인 애니체크가 지난달 12~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9에서 전세계 런칭을 알리며, 단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2일차부터 시작된 ‘애니체크 데이’도 매 시간 부스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참관객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부스에서 열린 애니체크 런칭 컨퍼런스는 Dr.Park Sil 의 ‘How to Measure Implant Stability?’ 강연으로 진행 됐는데, 다양한 이론 검증과 사례로 구성된 강연 내용은 전 세계에서 온 치과의사들은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애니체크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니체크는 2018년 CE인증에 이어 지난 2월 FDA 승인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전세계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따라서 각국 바이어들이 이미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홧한 제품 중 하나이다. 네오바이오텍이 위치한 4홀 1층은 오스템, 바텍, 덴티스, 디오등 한국 참가기업 중 대형 부스들이 위치한 홀. 이 가운데서도 네오는 대형 그래픽으로 제품에 대한 특징을 강하게 보여주면서도 한자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구성, 참관객들의 관심을
(주)신흥이 후원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지난 24일 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국내외 임플란트 대가들의 토론과 Live Surgery는 물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된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치과의사들로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는 ‘Sinus Surgery – Revisited’를 주제로 익숙하지만, 여전히 많은 임상적 과제를 안고 있는 Sinus Surgery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본부터 다시금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T.C 임플란트 연구회 메인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와 함께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 국내 최고의 Sinus Surgery 전문가와 세계적인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Dr. Maurice Salama도 참여해 글로벌 Sinus Surgery의 흐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Dr. Salama 특강에 이은 토론은 말 그대로 ‘백미’ 오전 강연에서는 Dr. Salama의 S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26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엄태관 대표이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주주총회는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의결사항에 대한 주주 승인의 순으로 이어졌다. 엄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들에게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15.7% 성장한 4,6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국내외에서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의 간격도 좁혀가고 있다"며, "회사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여 치과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해외 현지 매출액도 2억 4천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엄 대표이사는 이같은 실적 호조와 관련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임플란트 제품군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니트체어 K3 역시 지난해에도 국내 판매량 1위를 굳건히 지키면서 해외에서도 인허가를 마쳐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 대표이사는 또 신사업 분야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지난해 100호 계약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IDS에 참가해 전세계에서 전시회를 찾은 치과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오스템 브랜드와 우수한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오스템은 이번 IDS에서 지난 전시회 대비 두 배 가까운 52개 부스로 규모를 키워 참관객들을 맞았다. 행사기간 동안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인원은 13,000여 명. 전시 품목은 디지털 제품을 비롯, 임플란트, 미백, 의약품, 재료, 의료장비를 망라했다. 여기에 핸즈온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디지털 전문 부스가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크게 주목받았다. 오스템은 디지털 전문 부스에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를 비롯해 구강스캐너 Trios3, 밀링머신 OneMill 4x 등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 아울러 전시 현장에서 디지털을 주제로 미니 강의도 진행했다. Dr. Marco Tallarico(이탈리아)가 'The accuracy of next generation of guided surgery'를, Dr. Nicolas Widmer(스위스)는 'Guided Surgery - Demystification'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