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Innovation and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치렀다. 이번 주제에 대해 이종호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흔한 주제이다 보니 정해진 주제를 어떻게 소화해 낼까 고민했다. 한국의 실정은 임플란트 생산을 넘어 제품에 신 기술을 접목시키거나, 임플란트 치료 술식을 포함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기술에 대해 돌아보고, 다가올 진료 방법도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는 ‘소수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을 소주제로 권긍록(경희대) 교수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에 대해,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허중보(부산치대) 교수는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Guided-Surgery의 한계 극복’을 주제로 한 세부 강연은 오스템과 세렉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김영준(한국과학기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오는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BACK TO THE SUTURE'는 지난해에도 임팩트 있는 강연으로 명성을 얻으며, 재강연 요청을 받았었다.연자인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치과봉합술을 총정리하는 한편 술식과 부위별로 언제 어떻게 어떤 봉합술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치과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실습시간에는 단국대 조인우 교수가 Faculty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봉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임상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세미나 문의 : 080-819-2261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이 오는 4월 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과 의생명 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진료 트렌드를 살피고, 임상사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 번째 강연은 미시간대 치과대학 오원석 교수가 나선다. 오 교수는 ‘Fixed Implant Restoration : Planning’, ‘Fixed Implant Restoration : Complication’, ‘Retrognathic Edentulous Maxilla with LimittedInterarch Distance’에 대하 세자기 주제로 오전 시간을 맡는다. 이어 이승종(연세치대) 교수는 ‘지연재식 치아의 성공조건’에 대해 강의하고, 임익준(제일치과) 원장은 ‘총의치와 Splint 제작 시 CR 쉽게 찾기’를, 이석초(은평 나비드치과) 원장은 ‘Thinking Process in Diagnosis Of Dental Orthodontics’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성오(진안치과) 원장의 강의는 ‘인류학적 관점으로 '시골치과' 말하기’로 진행되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2017년 무료 오픈세미나를 시작한다. 오픈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3월 8일 강남역 공간더하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는 정재연(콩세알아카데미) 원장,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 황윤숙(한양여자대 치위생과) 교수가 나서 ‘내게 콩세알은?’, ‘딴 치과 말고 콩세알’, ‘ 콩세알아카데미만의 특별함’을 주제로 강연한다. 콩세알아카데미는 이번 강의에 대해 예방처치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치과에서의 ‘예방 관련처치의 목적’ 및 ‘예방처치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그리고 ‘콩세알의 예방철학’에 대해 진행된다, 강의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3beans.kr) 또는 010-4948-74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모든 강연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콩세알에서는 개원가에서 예방처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치과위생사 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올해 첫 ‘OHC BRAINSPEC 정기교육’을 지난 19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하는 시간으로 구강관리용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한 환자 맞춤 프로그램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강의는 김민정 대표가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환자에 따른잇솔질 설명법을 알렸으며, 박진아(광주하이치과) 실장은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에 대해 자신이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시간은 이명숙(전주보가치과) 실장이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에 대해 발표했다.브레인스펙 측은 “OHC브레인스펙은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강연을 통해 개원가에서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브레인스펙은 임상가들이 필요로 하는 높은 퀄리티의 강연과 최신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오는 4월 9일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7 춘계학술대회’를 앞두고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식학회는 간담회를 통해 대주제로 잡은 ‘Innovation and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필두로 구성한 학술 행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Innovation and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 주제에 걸맞게 지난 임상 술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최신 임상 방법에 대한 견해와 발전상황을 알리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식학회 측은 “협회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4가지 세션을 마련해 지난 임상을 돌아보고, 발전하고 있는 최신 임상을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강의는 총 4가지 세션으로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 △Guided-Surgery의 한계극복 △UCLA update og GBR △Peri-implant Ds.의 딜레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권용대 학술이사는 “보험 임플란트 시대서 환자들이 제한된 임플란트개수로 보철 수복을 원하는 경우가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내달 19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2017 상반기 OHC BRAINSPEC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병·의원 전문 인력풀 양성기관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브레인스펙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매년 2회, OHC브레인스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실전 업무를 익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내달 19일 진행되는 교육은 김민정 대표가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박진아(광주하이치과) 실장이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에 대해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해 이해도를 높인다. 마지막 시간은 이명숙(보가치과) 실장이 나서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에 대해 알린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상반기 정기교육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부분이 구강위생용품들을 이용한 자가관리 적용방법으로 임상에서 접근하고 실천하기 알맞은 강의가 마련됐다”면서 “연자들 역시 임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해 실제 사례를 알릴
1995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가 설립된 후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Cadaver Workshop이 올해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와 공동 주최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과 응용해부연구소 실습실에서 진행했다. 올해는 50여명의 참가자와 지도의 33명이 함께 참여해 구강암 및 악골괴사 등에 대한 현미경 수술 및 재건, 악교정 수술에 대한 실습을 실시했다.김욱규 구강암연구소장은 “올해가 30회 연수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50여명이 참여했고, 지도의도 33명이 함께 했다. 연수회는 구강암뿐만 아니라 악교정 수술까지 다루며 구강외과 치과의사들의 임상 실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하고 “지난해 보톡스 필러에 대한 선거공판 결과 후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에 대한 교육도 고민하고 있다. 때문에 구강암 연구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2018년에는 보톡스 레이저 필러 부분을 실습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두 학회가 워크숍에 힘을 실어 외과적 치료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구강암 수술 후 심미적인 것은 물론 기능적 재건율이 70%이
대한치의학회 창립 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치의학의 현재 좌표와 미래전망 (Status and Vision of Dental Science)'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학술대회장을 맡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이 권긍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과 수 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이뤄낸 행사이다. 각 분야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임상과 기초를 아우르는 알찬 학술프로그램은 500여명의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허민석 교수의 '영상유도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활용'을 시작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박지만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 열아홉 연자들의 열띤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Multidisciplinary approach for the geriatrics'를 주제로 대한의학회, 대한약학회, 대한한의학회 등 의약한단체 공동심포지움도 진행됐다. 또 보건복지부 김기석 구강생활건강과장의 강연을 통해 치과계의 오랜 염원인 한국치과의료산업융합연구원 설립에 관한 복지부의 생각을 듣기도 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월 4일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2017년 교수`이사 동계 워크숍’을 진행한다.구강내과학회 임원진과 전국 구강내과 교수들이 함께하는 이번 워크숍은 구강내과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토론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워크숍은 구강내과학회 주요 보고사항을 시작으로 ‘구강내과 미래 발전 토론회’가 이어지며, 교수협의화와 학회지와 관련한 논의와 전공의 수급 및 개원의와 관련한 논의가 이어진다.또 분과별 활동보고와 회의가 진행된다.구강내과학회 측은 “이틀간 토론 및 회의를 걸쳐 구강내과의 현안을 파악하고 구강내과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