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1,439명(해외유입 13,27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8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0,979건(확진자 5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19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0,8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73명, 부산 86명, 대구 99명, 인천 117ㅁ명, 광주 23명, 대전 64명, 울산 35명, 세종 16명, 경기 579명, 강원 46명, 충북 59명, 충남 74명, 전북 38명, 전남 7명, 경북 69명, 경남 102명, 제주 27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29명이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4명으로 총 211,177명(87.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0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37명(치명률 0.93%)이다. 24일 하루동안의 백신접종 인원은 1차가 397,167명, 접종완료가 598,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287명(해외유입 13,23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7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284건(확진자 2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133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4,1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0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29명, 부산 58명, 대구 72명, 인천 62명, 광주 12명, 대전 63명, 울산 26명, 세종 7명, 경기 469명, 강원 16명, 충북 30명, 충남 60명, 전북 33명, 전남 7명, 경북 28명, 경남 68명, 제주 3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2명으로 총 209,193명(87.4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8명(치명률 0.93%)이다. 백신접종은 월요일인 23일 381,675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접종 인원은 26,300,189명(인구대비 51.2%)으로, 이 가운데 23일 71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7,782명(해외유입 13,19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6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8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242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7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18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83명, 부산 63명, 대구 52명, 인천 72명, 광주 33명, 대전 30명, 울산 37명, 세종 11명, 경기 392명, 강원 26명, 충북 42명, 충ㄴ잠 65명, 전북 36명, 전남 10명, 경북 34명, 경남 52명, 제주 3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총 207,601명(87.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9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2명(치명률 0.93%)이다. 백신은 일요일인 어제 하루동안 39,27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완료 인원은 2,241명. 누적 접종완료 인원은 11,565,121명으로, 인구대비
박정란 교수(백석대 치위생학과, 사진)가 '2021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연구비)은 500만원. 박 교수는 이에 따라 (주)신흥의 후원으로 ‘가상현실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치위생학 교육 발전 방안’이란 주제의 연구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이 연구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가상현실 기반 치위생학 교육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과제인데, 연구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연구결과는 2022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민국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상으로, ㈜신흥이 후원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8월 23일(월) 0시부터 9월 5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확산 억제에 주력키로 했다. 수도권과 부산, 대전, 제주 등 4단계 지역은 현 체계를 유지하되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따라서 이 지역의 식당·카페는 21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하도록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다만 18시 이후 식당·카페를 이용 시 예방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는 경우 4인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18시~21시)키로 했다.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하는 4단계 지역의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백화점·대형마트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2주 1회)도 실시한다. 비수도권은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하고, 사적모임 4인 제한 등 현 체계를 유지하며, 단계 기준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다.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분야의 방역수칙도 보완한다. 편의점은 식당·카페와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여 21시(4단계) 또는 22시(3단계) 이후 편의점 내 취식이 금지된다. 또 식당·카페, 편의점 등의 취식이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도 21시(4단계) 또는 22시(3단계)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을 건강보험정책국 국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건보정책국장은 의료계의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요직이다. 최종균 국장(52세, 사진)은 행시 37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보험정책과장, 장애인정책국장, 의료보장심의관, 인구아동정책관을 거쳤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에 정성훈 과장을,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에 노경희 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봉사는 봉사를 낳는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들만의 습성 때문이다. 열린치과봉사회에서 활동해온 몇몇이 따로 하나행복나눔봉사회(하나봉사회)를 조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동안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은 존재했고, 이제 그 오랜 마음의 짐을 스스로 내려놓기로 한 것이다. 지난 2월의 발기모임으로 태동한 하나행복나눔봉사회는 6월엔 사단법인으로 법원등기까지 마치고 마침내 지난달 22일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덕재 회장(중앙치과 원장)은 '희생하고 헌신함으로써 기쁘고 행복해지는 봉사의 이치'를 새삼 언급하며, '우리 스스로 선택된 사람이라 생각하고 탈북민들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말로 분위기를 다졌다. 모두발언에서 드러나듯 하나봉사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우선 사업으로 출범한 단체이다. 정관에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진료봉사 및 지원 사업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에 대한 구강보건 및 장학사업을 명시해두고 있다. 열치가 하나원 진료를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그곳을 나온 탈북민들은 대부분 의료약자로 전락하고 말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봉사회는 우선 하나재단과 손잡고 탈북민들의 보철치료에 집중할 계획이
일일 신규확진이 다시 2,1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0,808명(해외유입 12,9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0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577건(확진자 44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681건 (확진자 9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1,2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70명, 부산 136명, 대구 52명, 인천 153명, 광주 22명, 대전 49명, 울산 68명, 세종 13명, 경기 641명, 강원 28명, 충북 57명, 충남 81명, 전북 38명, 전남 17명, 경북 47명, 경남 107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201,235명(87.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3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1명(치명률 0.95%)이다. 백신은 18일 하루동안 518,990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인원은 24,306,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657명(해외유입 12,9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07명, 부산 123명, 대구 61명, 인천 91명, 광주 30명, 대전 32명, 울산 31명, 세종 6명, 경기 509명, 강원 40명, 충북 32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35명, 경북 35명, 경남 104명, 제주 45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5명이,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58명으로 총 199,582명(87.2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8명(치명률 0.95%)이다. 백신은 718,883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신규 접종완료 인원은 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6,854명(해외유입 12,9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043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9,0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3명이다. 일일 확진 주간 동향에서도 8/10일 2,222명을 정점으로 11일 1987명, 12일 1990명, 13일 1930명, 14일 1817명, 15일 1553명, 16일 1373명으로 조금씩 수그러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신규확진은 서울 361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인천 77명, 광주 17명, 대전 33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372명, 강원 23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전북 22명, 전남 22명, 경북 37명, 경남 103명, 제주 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6명으로 총 197,224명(86.9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