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가 오는 11일 저녁 7시 서울역 앞 연세대세브란스빌딩 지하1층 복성각에서 학술업무교류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양 학회 대표자와 관련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오는 10일 저녁 6시반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계 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겸해 치과계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게 되는데, 올해는 특히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돼 분위기가고조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의 치과인상(수상자: 김수관 교수)과 올해의 수필상(수상자: 이창호 원장)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최영균)가 오는 4일 저녁 교대역 부근에서 'DENTEX 2019'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2월 10일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될 DENTEX는 개원을 목전에 둔 공보의 및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개원에 필요한 각종 장비, 개원입지, 세무 및 노무, 개원 프로세스 등의 정보 제공을 위한개원경영콘퍼런스로, 사전등록만 하면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가 오는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2층 문헌정보실에서 학회 인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회는 인준 경과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수면학회는 구랍 18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와 함께 인준을 승인 받았다.
치협 김철수 집행부가 오는 28일 The-K서울호텔에서 2018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갖는다. 김철수 집행부는 선거무효로 인해 한차례 임원 자격을 상실했다가 재당선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카드 수수료 인하에 기여하고, 정부 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신설을 거의 확정짖는 등 오랜 현안에서 막판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수 집행부는 현재 부회장 10명에 이사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유성, 박일윤 후보가 출마한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재선거가 27일 K-Vote를 이용한 모바일 투표로 실시된다. 경기지부는 당초 28일을 선거일로 잡았으나 공교롭게도 이 날이 K-Vote 시스템 점검일이어서 불가피하게 하루를 앞당긴 것. 경치 선관위는 이날 저녁 8시 모바일투표가 마감되는대로 우편투표를 포함한 전체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월의 보궐선거에선 총 유권자 2925명 중 201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8%를 기록했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가 주최하는 두번째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가 18일 오후 7시 남양주시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선거를 열흘 앞둔 경기지부는 지난 13일 경치회관에서 가진 후보 토론회에 이어 경기북부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18일 마지막 토론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기호 1번 최유성 후보와 기호 2번 박일윤 후보가 참석해 정견발표, 공통 질문, 후보 상호간 질문, 마무리 연설의 순으로 각자의 소신과 정견을 피력하게 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오는 14일 저녁 6시 30분 서울역 부근 '만복림'에서 2018년 송년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고문 및 임원들이 참석, 학회가 보낸 2018년 한 해를 점검할 예정이다.
재선거를 20여 일 앞둔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 주관으로 13일 저녁 7시반 경치회관 강당에서 후보 정견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난 4일 후보등록을 마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와 기호 2번 박일윤 후보가 팽팽한 정책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유성 후보는 부천시치과의사회 부회장과 경치 선출직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1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됐으나 법원에 의해 선거무효가 확정됨으로써 다시 후보로 출마했다. 박일윤 후보는 의왕분회 회장, 경치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씨유덴텍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양 후보는 오는 18일 구리에서 한차례 더 정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오는 13일 저녁 6시반 학동역 부근 헤리츠 컨벤션 2층 아그니스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작은 음악회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아쉬운 한 해를 되돌아 보게 될 이번송년의 밤의사전등록비는 6만원이나 올해 신규개원의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주최측은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며, 여자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