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KAO)가 오는 6월 3일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춘계학술대회는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Medico-legal problem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 시 환자와의 갈등 및 법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마련했다.강의는 장보람(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심사관이‘중재원치과사례–임플란트 관련 분쟁과 조정’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고 유정현(나음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치과의료분쟁–실제 소송사례를 중심으로’ 임상가들의 이해도를 높일계획이다.오후 강연은 최용현(건국대 치과교정과)교수가‘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의 유형과 심리적 대응방법’에 대해,이강운(강치과)원장이‘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활용방안’을에 대해 강의하고 마지막 세션은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교수의‘음식물 낌,고임과수복물파절을탈출하는 계획적인 디자인’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이중석(연세치대)교수가‘임플란트주위염예방을 위한 해부학적 재건’에 대해, 김성민(서울대치의학대학원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교수가‘임플란트 관련상악동처치’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 19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대상 초청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진료부서의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통합진료센터 소개 ▲구강악안면외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 ▲영상치의학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 ▲구강내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초청세미나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됐으며,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대상으로 분기별 1회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는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7일 경희대치과대학강당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논문발표와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논문발표에는 김지훈, 강정현, 문종현(서울대). 전영미(연세대) 박사. 배선미(강릉원주대), 장훈호(단국대)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학술대회 두 번째 세션은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으로 고홍섭(서울대) 교수가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김성곤(강릉원주대치대) 교수가 ‘TNFα과 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세 번째 세션은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해 안용우(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치과영역의 장애 진단’에 대해, 강원섭(경희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구강내과학회 측은 “춘계학술대회에 3백여명의 회원`비회원이 함께하며 복잡해지는 치의학의 임상과 연구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2017년 활동 및 2018년 운영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계속구강관리를 위한 ‘2018 OHC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지난 18일 부산 동의대에서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흙 속의 진주 찾기: 계속구강관리 컨셉 잡기’를 주제로 계속구강관리의 프로토콜을 정리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최종훈(연세치대) 교수가 ‘New paradigm of toothpaste’을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김민정 대표가 ‘New paradigm of Toothbrash’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두 강연은 칫솔과 치약의 특성은 물론 계속구강관리 프로토콜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임상가들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이어 염한조(서울프라임치과) 원장은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SPT)와 예방적 유지관리’에 대해 개원가에서 시리천하고 있는 예방적 관리를 알렸으며, 김수지(하이치과계속구강관리팀) 팀장은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치과운영 사례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김나영(프리스퀘어 구강병예방 코칭연구소) 소장은 ‘구강건강관리 시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유전자검사의 활용’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2009년 3월 24일 시작된 ‘잇몸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치주과학회는 15일 사랑의 스케일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까지 전국에서 ‘치주병’을 정확히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간다. 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은 치주병에 대한 정확한 질병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을 목표로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잇몸의 날’이 10주년을 맞아 치주병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의료정보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행사로는 오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적인 치주관리로 치아상실을 예방하자’를 주제로 기자간담회가 열리며,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연세대학교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3인의 치과병원장님께 듣는 100세 건강비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오전 9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당신의 잇몸은 건강하십니까?’ 주제 사진 행사도 열린다. 10주년을 맞은 ‘잇몸의 날’ 기념식은 치주과학회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24일 오후 2시에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치주질환과 NCD(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 이하 악성학회) 제28대 임원진이 지난 3일 강원도 메이플비치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회원 저변확대를 통한 학회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전문의 △턱얼굴미용수술 연수회 △턱교정연구소 연수회 △회원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개발의 방향에 대한 주제 안건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는 양병은 의료신기술개발위원회 위원장, 최영준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 위원장, 김재승 턱얼굴기형위원회 위원장, 이용찬 정책개발위원회 위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먼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전문의’ 시간에는 대한의학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세부전문의 및 분과전문의제도에 대해 알리고, 대한치의학회 주도의 세부전문의 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턱얼굴미용수술 연수회’에 대한 것은 2016년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치과 보톡스 및 치과레이저시술과 관련한 각종 연수회가 악성학회 주도로 치의학회와 연계된 검증된 치료를 지향하는 성숙한 치과의사상 확립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논의됐다. 이어 턱교정연수회에 대한 토론은 운영세칙을 점검하고 연구소 출범과, 연수회 운영방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Osteology Foundation의 첫 번째 한국 진출이 성공을 거뒀다. KAOMI와의 회의와 토론은 물론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이 Osteology재단의 활동과 구강재생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KAOMI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2016년 9월 첫 미팅을 시작으로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iAO 2018(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됐고,1,320여명의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내실 있는 학술대회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는 국내 임플란트학회로 유일하게 세번째 국제학술대회를 치러냈으며. 국내외 참가자 수의 증가는 물론, 참가국도 늘어 올해는 한국을 제외한 14개국에서 100명이 넘는 임상가들이 함께했다. KAOMI 김남윤 학술이사는 “iAO 2018은 지난 9일 Pre-Congress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 양일간 학술대회가 열렸다. 총 참가자 수는 1,320명을 기록 했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오는 4월 1일과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핸즈온 연수회를 진행한다.이번 연수회는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과 ‘2018 세계보건기구 (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집필’에 참여한 구기태(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를 주제로 구 교수가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이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4월 1일에 열리는 연수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전치부 심미 부위의 해결법, Peri-implantitis와 Ridg
매년 춘계학술대회의 포문을 여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4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치러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실제 개원가 임상가들의 이야기를 학술 강연으로 풀어냈다. 이식학회 측은 “강연자, 연제 등 학술대회의 초점을 개원가에 맞췄다. 어쩌면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임상가들이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진료에서의 궁금증에서부터 4차 산업에 발맞춘 디지털 주제까지 다양한 강연으로 임플란트의 새로운 진료 방법까지 꼼꼼하게 살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평가했다.임상가들 참여 이끌고, 다양한 주제 마련학술대회는 유광사홀과 320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은 퇴축이 심한 무치악 하악골에서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술식, 상악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법, 상악동 수술 관련 합병증의 진단과 처치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한 스캐너 활용, 치열 교정을 접목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연자들의 생각을 공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가 오는 4월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한 최신지견 공유’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근관치료학회 측은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진행하는 술식이 근관치료다. 하지만 근관치료가 어렵다는 임상가가 많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들이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하는 핸즈온 등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학술대회는 ‘효율적인 근관형성’과 ‘MTA 사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근관치료에 관한 공통적인 원칙을 소개하고 연자마다 가진 노하우를 발표한다. 강의는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Ni-Ti 파일과 수동파일’을 주제로, 유기영(서울탑치과) 원장이 ‘처음 근관치료를 시작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치료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또 곽상원(부산대) 교수가 ‘Ni-Ti 파일이 root crack을 만들 수 있는가’란 흥미로운 주제로 오전 마지막 강연에 나선다.오후 강연은 송민주(단국대) 교수가 ‘pulp revascularization의 술식’을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하고, 손원준(서울대) 교수는 ‘MTA t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