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수행에 부합한 임상직제표준안을 마련해 의료기관 간 직급별 역할 및 업무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최상의 진료서비스와 기관운영의 효율성을 꾀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공모 한다. 연구 과제는 ‘치과위생사 임상직제표준안 연구’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5개월간의 기간으로 총 5,000천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연구다. 연구 내용은 ▷한국 치과위생사 직제현황 조사 ▷외국 치과위생사 직제 현황 조사 ▷타 보건의료인과의 직제 비교ž분석 ▷한국형 임상치과위생사 직제표준안 제시 등이다. 신청자격은 국내 교육기관 소속 교원, 학술연구기관(연구소) 소속 연구원, 치과 의료기관 소속 치과위생사면 가능하고, 7월 14일 오후 5시까지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공모과제 지원 신청서 작성 및 연구윤리준수 서약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E-mail(kdha@kdh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확인은 강보람 대리(02-2236-0914 / Direct 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 심의 선정 후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방배역 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에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교정환자 인상채득 달인 프로젝트’와 ‘설측 교정 핸즈온’을 진행한다.먼저 7월 19일에는 ‘교정환자 인상채득 달인 프로젝트’를 주제로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인상채득을 위한 해부학적 구조물 이해 △나는 왜 항상 이 부분이 잘 안 나오지? △도대체 어떤 게 잘 나온 거지? △그럼 인상채득에서 어디가 중요한 거지? △교정 진단모델 채득 △ Bite의 중요성 △가철성 교정장치를 위한 인상채득 등으로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활용도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일에는 ‘설측 교정 핸즈온’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실습은 설측 교정 소개 및 역학을 시작으로 △설측과 순측의 차이점(와이어형태, 셋업, 간접부착술) △설측 장치소개(Omrco, clippy-L, 하모니, STB, Incognito 소개 및 제품별 특징) △설측 교정의 기공과정 및 본딩 방법 △설측 교정진료를 위한 기구 및 재료 △Q A △핸즈온 코스(1:1 실습. 설측 교정 장치 실습 등) 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2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영내 직할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군내 열악한 치과의료체계 및 치과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방사 의무근무대 및 시도치과위생사와 연계해 ‘국군 장병 대상 구강보건사업’에 치위협이 나선 것. 이에 지난 3월에 수방사 제1경비단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치렀다. 행사에는 치위협 최문실 기획홍보이사를 비롯해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김은주 부회장과 전미경 재무이사, 강수정 기획이사, 최지현 재능기부이사 및 김수아‧최수진 치과위생사가 참가해 군 장병 70여명을 대상으로구강질환 예방, 치료, 홍보, 교육 등 포괄적인 예방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회 김은주 부회장은 ‘구강질환 및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 및 장병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집체교육과 실제 구강질환과 흡연 관련 질환 사례를 제시하며 장병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구강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이어 타액 완충능 검사 및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 이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구강위생용품 도 배부했다. 또한 의무근무대 치과진료실과 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서울 종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치러진 행사장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치아 만들기’를 주제로 무료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치위협은 행사 부스에는 4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방문했다. 이때 치과위생사들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홍보하며, 참가자들에게 직접 구강관리법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부스에서는 구내세균관찰, 타액검사, 구취측정을 비롯해 올바른 양치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및 일대일 구강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 모두에게는 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가한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선일 총무이사는 “치과위생사로서 보람 있었고,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생겼다”면서 “치과위생사가 국민건강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치과 보험청구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2014년 학술대회’를 진행한다.치과위생학회는 꾸준히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실력 향상에 초점 맞춰 학술행사를 치러왔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보험청구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마련한다.학술대회는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 대표원장)이 ‘임플란트 급여화에 따른 보험청구’ 및 ‘구강외과 영역에서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접수문의는 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에 하면 된다.
치위생 분야 전공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석사과정을 운영 중인 학교는 연세대원주의과대학, 건양대학교, 을지대학교, 가천길대학, 남서울대학교 등 5개다. 하지만 치위생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곳을 남서울대가 유일하다. 실제로 올해 초 박사과정을 ‘치위생학’으로 운영 된다는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어떤 과정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지 관심이 쏠렸다.남서울대학교대학원 치위생학 박사과정은 6명으로 출발했다. 박사과정의 교육 과정은 ▷자료분석방법론 ▷고급통계학 ▷치위생연구1·2 ▷교육행정론 ▷고급 임상치위생 실습 ▷고급우식관리론 ▷교육공합특론 ▷치위생 행동과학 ▷치위생 영어논문 작성 ▷보건복지론 ▷교육심리론 ▷구강보건교육특론 ▷동기면담이론 ▷노인장기요양보험론 ▷치위생교육학 등이다.이같은 교육과정 중 두 가지 과목 정도는 눈여겨볼만했다. 미래 구강보건분야를 담당하게 될 치과위생사들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교과과정에 포함된 ‘동기면담 이론’, ‘노인장기요양보험론’은 생소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노인환자, 지역구강 인력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배현숙 학과장은 “임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를 배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의학이나 보
연세대학교대학원 치위생학과 김연주 대학원생(석사 3학기)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3rd North American/ Global Dental Hygiene Research Conference’에 참가해 노인의 구강건강을 ‘Gender Difference’ 관점으로 조명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세계 치위생 연구자들과 결과를 공유한다. 이에 국내외 치위생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2019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e Symposium(IFDS)’을 앞두고 있기에 이번 발표가 해외 치위생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치위생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한국노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연주 치과위생사는 ‘우리나라 노인의 저작불편이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김남희)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노년학분야에서 사용하는 삶의 질 측정도구인 EQ-5D를 이용해, 노인의 저작불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학술대회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될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학술대회는 보수교육 4점을 이수 받을 수 잇으며, 사전 등록 기간은 5월 19일 부터 6월 18일까지로 치위협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가능한다.사전 등록을 위한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kdha.or.kr/community/notice_view.asp?num=1311page=1pageSize=20table=t_notice 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하고 학술대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한편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대주제로 삼고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학술대회는 임상 치과위생사, 보건회 치과위생사들의 핵심 업무 역량을 살피는 것은 물론 소통의 부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에서의 현상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줄 강연이 마련된다. 학술대회에 대한 문의는 협회 사무국(02-2236-0914) 등으로 하면 된다.치위협의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9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학술 축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란 대주제 아래 열리는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는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모여 자신들의 업무역량 제고, 직업의식 함양, 최신 치과 트렌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자리로 치러진다. 때문에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11월로 다가온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른 보수교육에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학술대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위생사들의 학술 및 화합의 장이될 학술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임상 기본, 치위생 역할 강조학술대회는 ▲임상 위생 ▲지역사회 위생 ▲사회 위생 등을 세션으로 마련되고,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민정 연수이사는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얻어갈 수 있는 요소요소가 중요하다. 스케일링에서 임플란트, 교정, 구강내과 영역까지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로서 가질 수 있는 포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유재중(새누리당) 이목희(새정치민주연합) 간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사진)가 주관하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기공산업 육성 방안 토론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미 시행중인 75세이상 ‘어르신 틀니’ 및 올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에서의 치과기공사의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치과기공산업의 선진화를 통한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치과기공산업 육성 방안’(정인성 부산카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과 ‘보험 보철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남관우 비고치과기공소 소장)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이 각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