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의 ‘2014 춘계학술’가 치과계의 이슈를 확인하며 재조명 하는 시간으로 치러졌다. ‘치과 임상의 달인 프로젝트’라는 주제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보존‧보철‧교정 등을 주제로 연자들이 진료 분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명확히 해주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 진행하는 술식 및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줬다. 때문에 실제 직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끌어 올렸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2014년 추계학술대회도 회원들의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강연을 준비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치과위생학회 회원 등록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가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홈페이지 www.kadh.or.kr).
대한치과위생학회는 교정치료에 있어 원활한 진료를 이어가기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8회(5/10,11 5/24,25 6/14,15, 6/28,29)의 교육이 그것으로 교정 진료의 A~Z를 이론과 강연으로 정립해 준다는 계획이다.교육은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론 강연시간에는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실습은 △세팔로 트레싱 및 분석 △모델분석 △D.B.S실습 △교정인상채득 실습 △Ligature Tie 실습 △T.B.I를 주제로 이어진다.학회 측은 “오는 5월 10일부터 제10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25명만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는 만큼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교육 장소는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이며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치과임상의 달인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현재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처리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김민정(아산병원치주과) 선생이 ‘치주,임플란트 달인되기’, 박지영(넥스덴 치과) 선생이 ‘보존, 보철 달인되기’에 대해 김정희(3M유니텍) 선생이 ‘교정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치과위생학회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등록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고, 문의는 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에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2014년 핵심과제를 점검했다.치위협은 2013년 한해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의료기사 등의 면허실태 신고 의무화) △(가칭)한국치위생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 운영 △회관 매입 추진 △학술대회 연 2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 및 추진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한편 치위협 회원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한 강구책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이에 치위협은 2014년을 바삐 보낼 수밖에 없게 됐다.김원숙 회장은 총회를 시작하며 “2013년은 의료기사법 시행령 개정 시행령에서부터 한국치위생계 5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대·내외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이에 대한 성과로 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 유치에 성공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이어 “2014년은 토론회 준비는 물론 외부 용역을 활용하는 등 치위협 사업 등의 체계를 갖출 것이며, 특히 적법하고 합법적인 제도를 갖추며, 전문인력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직·회원관리·정책 활동 강화치위협이 2014년 주력할 사업은 치위생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우수회원포상, 면허신고제
기호 2번 김춘길 후보가 새로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수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49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 후보는 결선에 오른 김양근 후보에게 31표를 앞선 130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오후 5시 경부터 시작된 투표에 앞서 5명의 후보들은 약 8분씩 자신들의 마지막 정견 발표를 가졌다. 다수의 후보로 인해 선거 결과에 잡음이 없도록 선거결과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후보 간 합의각서에 서명을 하는 절차도 밟았다.이윽고 투표가 시작됐고 지부별로 차례로 투표가 실시됐다. 1차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춘길 후보 53표, 기호3번 김양근 후보가 59표를 받아 2차 결선에 올랐다. 기호 1번 김장회 후보는 27표, 기호 4번 고훈 후보 43표, 기호 5번 변태희 후보는 50표를 받았다. 신속하게 이뤄진 2차 투표에서는 총 230명의 투표자 가운데 김춘길 후보가 김양근 후보에 31표 앞선 130표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김춘길 당선자는 당선 직후 “공약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협회를 반드시 살려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정기 총회는 개막식에 이어 회원 219명의 성원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차기 협회장 선거가 오는 24일 예정돼 있는 가운데 후보자간 합동 토론회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현 집행부는 선거 비용을 절감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도입,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후보자간 합동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대전에서의 첫 권역별 토론회에 이어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토론회에서도 5인의 후보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차분히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후보자간, 대의원 및 회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펼쳐나갔다. 협회 역사상 최다 인원인 이들 다섯 후보의 주요 공약과 토론회 내용을 살펴봤다.김장회 후보기호 1번 “기공료 현실화 안 될 경우 총파업도 불사”지난해까지 제26대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행복한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가장 우선적인 과제로 ‘기공료 현실화’를 꼽았다. 모든 보험 보철 기공료를 반드시 사수할 것이며, 이를 위해 기공료 원가산정방법, 세무 및 노무사항, 사례 보고 등 치과기공사 대표자와 신규 개설자에 대한 소양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현실화가 여의치 않을 경우 총파업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재 부스선정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자신을 이번 협회장 선거 6번째 후보라는 농담으로 퇴임의 아쉬움을 나타내는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그는 11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집행부에 지난 해 8월 발의된 치과기공산업진흥법에 역점을 두고 이어가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손 회장이 임기 중에 한 주요 사업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노인틀니보험급여 시행방법 및 제작비 원가 계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치과기공산업진흥법 발의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이사회 선출 대의원 폐지 ▲선거공영제 도입 ▲정책연구소 설립 등이다. 특히 손 회장은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가장 보람된 성과로 꼽았다. 이를 통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 조항을 모법으로 개정했으며, 시행력 및 시행규칙을 개정, 치과기공사 업무에 임플란트 맞춤지대주 제작, 심미보철물 제작, 악안면보철물 제작,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제작, 작업 모형 제작을 추가해 업무범위를 확대했다. 아쉬움 점은 노인틀니급여와 관련해 치과기공행위가 고시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굵직한 정책 외에도 선거와 앞두고 내부를 정비한 점도 큰 성과다. 대의원의 20%를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제도를 폐지해 오롯이 그 몫을 회원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2014년도 치과위생사 신규 면허취득자를 대상으로 업무능력 및 긍정적인 직업의식 형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사회초년생인 치과위생사들이 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인성과 이미지 및 사회적응능력을 돕는데 초점을 맞춰 치위협 치위생교육원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첫 번째 강의는 에이트스프링스 대표인 방송인 오종철 강사가 ‘내 일에서 유쾌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소통의 법칙을 강조했다. 오 강사는 자신이 직접 겪은 사회경험담과 인생스토리 등 실 사례를 들며 설득력 있는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이어진 강의는 치위협 김민정 연수이사가 나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소개 및 보수교육 안내’를 주제로 치과위생사가 숙지해야할 보수교육 정책과 협회의 활동현황에 대해 상세히 다뤄 주목 받았다. 김 이사는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FAQ)‘ 시간을 갖고 참석자의 궁금한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2H커뮤니케이션 힐링CS커뮤니케이션 서현경 연구원장이 ‘의료인의 직장 매너’를 주제로 신뢰받는 치과위생사의 이미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2014년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취득자 및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내달 9일 서울역 인근 신흥 본사 11층 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선착순 80명에 한해서만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2014년 신규면허자로서 치과의료기관에서의 이탈을 막기 위한 임사적응‧자기개발 제공 및 치과위생사의 소속감 등 직업윤리를 통한 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또한 치과위생사의 근무여건, 병·의원의 필요사항을 충족하는 채용을 지원하고, 사회에 새롭게 진출하는 전문가로서 셀프 리더십 함양 및 의료인의 직업인의 매너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참가신청 및 입금 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이번 교육의 신청은 이메일(kdha@kdha.or.kr)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서는 아래 첨부파일 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http://www.kdha.or.kr/ 공지사항)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사진)는 첫 번째 추계학술대회 개최지로 협력의사를 밝혀온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양옥)가 있는 부산으로 결정했다. 이는 치위협 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학술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도하는 것으로 1회 종합학술대회는 서울에서, 2회 추계학술대회는 지역에서 개최해 협회 종합학술대회를 연 2회로 진행하기로 했다.지난 11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사전답사와 실무진행을 서두르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국치위생 50주년 기념행사를 2015년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하기로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2월 22일에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의 상정안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그중 치위협 회원 자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치위협 이사회를 통해 △회원 자격은 치과위생사 면허 소지자로 △특별 회원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 치과위생사 면허 소지자로 하는 등의 회원 자격 및 등록에 대한 정관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22일에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와 함께 등록회원과 미등록 회원을 구분해 회원규정을 개정해 2월 이사회에서 최종의결을 거쳐 총회에서 공지한다.이어진 회의에서도 산하기구 명칭을 시도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00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