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24일과 2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에는 40명이 참석해 이론과 실습을 이어갔다. 교육은 장원건 교육원장의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 강의를 시작으로 이동환 부회장이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 주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신주혁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용과 소프트웨어 사용’을, 이날 마지막 강의는 조상호 이사가 ‘구치부 레진 수복’에 대해 진행했다. 이날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교육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연구동 2층 실습실에서 핸즈온이 진행됐다. 강의는 김일영 원장이 ‘전치부 컴포짓 레진 수복 및 핸즈온’에 대해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diastema closur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오후 강의는 김우현 학술이사가 나서 ‘erosion, abfraction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와 본드필 실습도 이어갔으며, 박지만 이사는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에 대한 강의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의 ‘제79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의는 디지털 시대의 임플란트 수술과 인상 등 보철방법, 캐드캠, 심미에서부터 보험항목인 총의치, 국소의치 치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토요일 강의에 나서는 해외 초청 연자 Wael Att 교수는 미국 Tufts치과대학 보철과 과장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악안면 수복에 대한 임상적 방법을 알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Att 교수는 독일 Freiburg대학교 보철과 대학원 및 임상연구센터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IADDM(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의 차기회장, Arabian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ARAED) 회장,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Research(IADR) 보철그룹 직전회장 등 보철관련 임상연구는 물론 심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제59차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알렸다. 이번 구강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는 국내외 100여명의 연자를 참여 시켜 다양한 구강외과영역의 임상을 정리해줄 계획으로 서울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해 행사를 준비했다.김철환 이사장은 “1959년 학회를 시작하며 발전된 학술 역량 역시 2019년 제60차 학술대회 등을 통해 보여줄 것으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한국의 구강악안면 진료의 수준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 다짐한다. 학술대회는 100여명의 연자가 구연 발표, 교육 강연, 초청강연, 심포지엄 등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진료 과정을 다룬다”고 밝혔다.구강외과학회 59차 학술대회는 ‘Rebuilding the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이부규(아산병원) 교수를 조직위원장으로, 전주홍(아산병원) 교수를 학술대회장으로 해 3일간 구연발표, 강연 및 심포지엄 등 8개 분야 20여개의 세션을 구성했다.학술대회 첫째 날인 4월 26일은 ‘Educational Lecture fo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KAO)가 오는 6월 3일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춘계학술대회는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Medico-legal problem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 시 환자와의 갈등 및 법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마련했다.강의는 장보람(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심사관이‘중재원치과사례–임플란트 관련 분쟁과 조정’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고 유정현(나음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치과의료분쟁–실제 소송사례를 중심으로’ 임상가들의 이해도를 높일계획이다.오후 강연은 최용현(건국대 치과교정과)교수가‘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의 유형과 심리적 대응방법’에 대해,이강운(강치과)원장이‘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활용방안’을에 대해 강의하고 마지막 세션은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교수의‘음식물 낌,고임과수복물파절을탈출하는 계획적인 디자인’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이중석(연세치대)교수가‘임플란트주위염예방을 위한 해부학적 재건’에 대해, 김성민(서울대치의학대학원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교수가‘임플란트 관련상악동처치’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 19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대상 초청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진료부서의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통합진료센터 소개 ▲구강악안면외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 ▲영상치의학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 ▲구강내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초청세미나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됐으며,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대상으로 분기별 1회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는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7일 경희대치과대학강당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논문발표와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논문발표에는 김지훈, 강정현, 문종현(서울대). 전영미(연세대) 박사. 배선미(강릉원주대), 장훈호(단국대)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학술대회 두 번째 세션은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으로 고홍섭(서울대) 교수가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김성곤(강릉원주대치대) 교수가 ‘TNFα과 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세 번째 세션은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해 안용우(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치과영역의 장애 진단’에 대해, 강원섭(경희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구강내과학회 측은 “춘계학술대회에 3백여명의 회원`비회원이 함께하며 복잡해지는 치의학의 임상과 연구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2017년 활동 및 2018년 운영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계속구강관리를 위한 ‘2018 OHC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지난 18일 부산 동의대에서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흙 속의 진주 찾기: 계속구강관리 컨셉 잡기’를 주제로 계속구강관리의 프로토콜을 정리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최종훈(연세치대) 교수가 ‘New paradigm of toothpaste’을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김민정 대표가 ‘New paradigm of Toothbrash’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두 강연은 칫솔과 치약의 특성은 물론 계속구강관리 프로토콜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임상가들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이어 염한조(서울프라임치과) 원장은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SPT)와 예방적 유지관리’에 대해 개원가에서 시리천하고 있는 예방적 관리를 알렸으며, 김수지(하이치과계속구강관리팀) 팀장은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치과운영 사례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김나영(프리스퀘어 구강병예방 코칭연구소) 소장은 ‘구강건강관리 시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유전자검사의 활용’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2009년 3월 24일 시작된 ‘잇몸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치주과학회는 15일 사랑의 스케일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까지 전국에서 ‘치주병’을 정확히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간다. 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은 치주병에 대한 정확한 질병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을 목표로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잇몸의 날’이 10주년을 맞아 치주병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의료정보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행사로는 오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적인 치주관리로 치아상실을 예방하자’를 주제로 기자간담회가 열리며,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연세대학교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3인의 치과병원장님께 듣는 100세 건강비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오전 9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당신의 잇몸은 건강하십니까?’ 주제 사진 행사도 열린다. 10주년을 맞은 ‘잇몸의 날’ 기념식은 치주과학회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24일 오후 2시에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치주질환과 NCD(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 이하 악성학회) 제28대 임원진이 지난 3일 강원도 메이플비치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회원 저변확대를 통한 학회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전문의 △턱얼굴미용수술 연수회 △턱교정연구소 연수회 △회원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개발의 방향에 대한 주제 안건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는 양병은 의료신기술개발위원회 위원장, 최영준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 위원장, 김재승 턱얼굴기형위원회 위원장, 이용찬 정책개발위원회 위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먼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전문의’ 시간에는 대한의학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세부전문의 및 분과전문의제도에 대해 알리고, 대한치의학회 주도의 세부전문의 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턱얼굴미용수술 연수회’에 대한 것은 2016년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치과 보톡스 및 치과레이저시술과 관련한 각종 연수회가 악성학회 주도로 치의학회와 연계된 검증된 치료를 지향하는 성숙한 치과의사상 확립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논의됐다. 이어 턱교정연수회에 대한 토론은 운영세칙을 점검하고 연구소 출범과, 연수회 운영방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Osteology Foundation의 첫 번째 한국 진출이 성공을 거뒀다. KAOMI와의 회의와 토론은 물론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이 Osteology재단의 활동과 구강재생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KAOMI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2016년 9월 첫 미팅을 시작으로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iAO 2018(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됐고,1,320여명의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내실 있는 학술대회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는 국내 임플란트학회로 유일하게 세번째 국제학술대회를 치러냈으며. 국내외 참가자 수의 증가는 물론, 참가국도 늘어 올해는 한국을 제외한 14개국에서 100명이 넘는 임상가들이 함께했다. KAOMI 김남윤 학술이사는 “iAO 2018은 지난 9일 Pre-Congress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 양일간 학술대회가 열렸다. 총 참가자 수는 1,320명을 기록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