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대학원 치위생학과 김연주 대학원생(석사 3학기)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3rd North American/ Global Dental Hygiene Research Conference’에 참가해 노인의 구강건강을 ‘Gender Difference’ 관점으로 조명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세계 치위생 연구자들과 결과를 공유한다. 이에 국내외 치위생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2019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e Symposium(IFDS)’을 앞두고 있기에 이번 발표가 해외 치위생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치위생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한국노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연주 치과위생사는 ‘우리나라 노인의 저작불편이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김남희)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노년학분야에서 사용하는 삶의 질 측정도구인 EQ-5D를 이용해, 노인의 저작불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학술대회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될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학술대회는 보수교육 4점을 이수 받을 수 잇으며, 사전 등록 기간은 5월 19일 부터 6월 18일까지로 치위협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가능한다.사전 등록을 위한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kdha.or.kr/community/notice_view.asp?num=1311page=1pageSize=20table=t_notice 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하고 학술대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한편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대주제로 삼고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학술대회는 임상 치과위생사, 보건회 치과위생사들의 핵심 업무 역량을 살피는 것은 물론 소통의 부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에서의 현상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줄 강연이 마련된다. 학술대회에 대한 문의는 협회 사무국(02-2236-0914) 등으로 하면 된다.치위협의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9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학술 축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란 대주제 아래 열리는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는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모여 자신들의 업무역량 제고, 직업의식 함양, 최신 치과 트렌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자리로 치러진다. 때문에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11월로 다가온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른 보수교육에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학술대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위생사들의 학술 및 화합의 장이될 학술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임상 기본, 치위생 역할 강조학술대회는 ▲임상 위생 ▲지역사회 위생 ▲사회 위생 등을 세션으로 마련되고,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민정 연수이사는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얻어갈 수 있는 요소요소가 중요하다. 스케일링에서 임플란트, 교정, 구강내과 영역까지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로서 가질 수 있는 포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유재중(새누리당) 이목희(새정치민주연합) 간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사진)가 주관하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기공산업 육성 방안 토론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미 시행중인 75세이상 ‘어르신 틀니’ 및 올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에서의 치과기공사의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치과기공산업의 선진화를 통한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치과기공산업 육성 방안’(정인성 부산카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과 ‘보험 보철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남관우 비고치과기공소 소장)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이 각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 4학년 학생들은 올해 원주시‧횡성군‧홍천군 보건소, 상애노인요양원, 가온요양원 재가노인센터, 원주 효 노인센터, 학성유치원, 꿈꾸는 주단기 보호센터까지 총 8개 기관으로 실습을 나가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치위생학Ⅱ’ 수업의 일환으로 관련된 여러 기관으로 나가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중 3의 보건소에는 보건소마다 진행 중인 사업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초등학생 불소도포 및 양치교실 잇솔질 교육, 경로당 어르신 구강보건교육, 노인불소포도 및 스케일링 사업, 군인 구강보건교육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구강보건활동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구강보건 홍보게시판 교육자료 매체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3곳의 노인요양원 실습에서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며 구강검진과 교육, 봉사활동(목욕봉사, 식사보조, 말동무 등)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다. 이밖에도 재가 노인들이 시설을 방문하면 구강관리를 실시했다. 이와 같은 실천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계속구강건강관리로 이어지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리플렛을 제공하기도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5일 ‘2014년 시신기증인 추모예배’에 참석했다.이는 2학기 해부학 수업 및 실습을 진행하기 전 의학교육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한 이들을 위해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유가족, 교직원 및 의과대학 학생 4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다. 학행들은 몸을 기증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공동 추모기도를 드렸다. 추모예배 성경봉독을 맡은 김소정(치위생학과 1학년) 학생은 추모예배가 끝난 뒤 “추모기도식은 처음이었는데 유가족들을 직접 뵙고 그분들이 슬퍼하시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했다. 또 시신기증자 선생님들의 기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들의 기증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의 ‘2014 춘계학술’가 치과계의 이슈를 확인하며 재조명 하는 시간으로 치러졌다. ‘치과 임상의 달인 프로젝트’라는 주제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보존‧보철‧교정 등을 주제로 연자들이 진료 분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명확히 해주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 진행하는 술식 및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줬다. 때문에 실제 직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끌어 올렸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2014년 추계학술대회도 회원들의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강연을 준비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치과위생학회 회원 등록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가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홈페이지 www.kadh.or.kr).
대한치과위생학회는 교정치료에 있어 원활한 진료를 이어가기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8회(5/10,11 5/24,25 6/14,15, 6/28,29)의 교육이 그것으로 교정 진료의 A~Z를 이론과 강연으로 정립해 준다는 계획이다.교육은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론 강연시간에는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실습은 △세팔로 트레싱 및 분석 △모델분석 △D.B.S실습 △교정인상채득 실습 △Ligature Tie 실습 △T.B.I를 주제로 이어진다.학회 측은 “오는 5월 10일부터 제10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25명만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는 만큼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교육 장소는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이며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치과임상의 달인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현재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처리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김민정(아산병원치주과) 선생이 ‘치주,임플란트 달인되기’, 박지영(넥스덴 치과) 선생이 ‘보존, 보철 달인되기’에 대해 김정희(3M유니텍) 선생이 ‘교정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치과위생학회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등록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고, 문의는 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에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2014년 핵심과제를 점검했다.치위협은 2013년 한해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의료기사 등의 면허실태 신고 의무화) △(가칭)한국치위생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 운영 △회관 매입 추진 △학술대회 연 2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 및 추진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한편 치위협 회원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한 강구책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이에 치위협은 2014년을 바삐 보낼 수밖에 없게 됐다.김원숙 회장은 총회를 시작하며 “2013년은 의료기사법 시행령 개정 시행령에서부터 한국치위생계 5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대·내외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이에 대한 성과로 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 유치에 성공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이어 “2014년은 토론회 준비는 물론 외부 용역을 활용하는 등 치위협 사업 등의 체계를 갖출 것이며, 특히 적법하고 합법적인 제도를 갖추며, 전문인력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직·회원관리·정책 활동 강화치위협이 2014년 주력할 사업은 치위생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우수회원포상, 면허신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