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대 및 치전원 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김응호)가 오는 9일(일) 10시반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첫번째 기획행사로 '새내기 치과의사의 성공을 위한 토크쇼-1st Step into the Future!!'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8개대학 재경동창회장들이 개원, 경영, 전망, 진료, 직원문제 등 후배들의 궁금증에 대해 진솔한 경험담을 풀어내게 되는데, 정기춘 원장의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 강익제 원장의 '나에게 맞는 개원형태', 정명진 원장의 '치과병의원의 가치평가의 기준과 평가방법' 등 강연도 함께 들을 예정이다.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김원경)가 오는 5일 저녁 6시 모교 교육동 5층에서 재학생 간담회를 갖는다. 여자동창회는 간담회를 통해 후배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 한편 미리 살아 본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바탕으로 솔직한 조언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서울치대 여자동창회는 총동창회의 Pre-DCO와는 별도로 매년 재학생간담회를 개최해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오는 5일(수)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센터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기념식에선 구강보건증진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능후 장관과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단체장들과 구강보건 유공자 및 가족 그리고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ICD 한국회(회장 김경선)가 1일(토) 오후 5시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2019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턱시도나 정장(Black & White) 차림이며, 만찬 이후엔 서정림 전 평창패럴림픽 문화감독의 '권력이 탄생시킨 예술' 강연을 들은 다음, 평창올림픽 폐막공연에 출연했던 정보연 씨와 테너 하만택 교수가 꾸미는 공연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구영)가 6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이번 하계특강에선 박정현(덴티움), 신준혁(디오), 이인우(오스템), 임형구(네오), 염문섭(포인트), 최진(메가젠)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수술과 관련된 각자(업체별)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하계특강은 다양한 가이드 수술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한꺼번에 짚어 본다는 측면에서 특히 의미로운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이날 특강과 함께 우수회원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실시하는 우수회원 구술고시도 실시될 예정인데, 이번 고시에는 38명의 임상가들이 자격취득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KAOMI는 653명의 우수회원을 배출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30일(목) 정오 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로 '우리 아이 구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소아치과 송지수 교수는 유치에 치아우식이 발생하는 이유와 문제점, 예방과 치료,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치과 관련 고민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유치우식경험자율은 2000년도 83.3%에서 2010년엔 61.5%까지 감소했으나 2012년도 62.2%, 2015년도 64.4%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가 오는 25일 제주관광대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2019 블랙벨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홍선아 교수(KDEI)가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노소윤 총괄부장(메디스치과)이 ‘환자의 마음을 여는 상담법’을,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이 ‘전자차트와 치과 건강보험’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날 강호덕 원장은 특히 오는 7월 출시될 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 방법을 미리 소개할 예정이다. 블랙벨트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 취득자를 일컫는데,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인 하나로와 두번에 활용능력에 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제도이다.
스트라우만이 오는 25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스트라우만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난케이스 임상증례 및 술식과 BLT 2.9mm를 포함한 스트라우만 소직경 임플란트의 특장점에 대해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이 오는 22일 오후 3시반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경희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소개에 이어 직제 개편 및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치과수면학회가 정식 인준 학회가 된 이후 처음 갖는 학술대회여서 의미가 큰데, 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수면학의 최신지견을 살펴보고 미래 치과수면학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영주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명립 원장(일리노이치과 교정과), 김미은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 양정아 책임연구원(DG U Plus)이 강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