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위생사 인력수급 해소를 위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 구인구직란 활용 등에 대한 방법을 논의했다. 치위협은 치협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된 성과를 보고하고, ‘개원가 치과위생사 인력수급 해소’를 위한 홈페이지 구인구직란 공동운영안에 대한 논의와 홈페이지 구인구직 글에 대한 게시 또는 열람에 대한 공유방법을 기술적으로 검토할 것을 확정했다.이밖에도 위원회의 보고 등이 이어졌다. 법제위원회는 사업경과보고를 통해 치과위생사 역할수행에 부합하는 임상직제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 수행팀을 선정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치과계의 상호인정을 통한 전문자격 통용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이어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와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 등 치협 인준학회와 함께 치과분야의 학문적 이론을 함께 연구하고 관련 자격제도를 법제화하는 등 치과계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로 결정 했다. 2014년도 연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기념품 검토, 면허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상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는 지난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11월 14일(금) - 16일(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IDEX 2014 기간 중 치기협 보충보수교육을 실시키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보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치기협과 치과기공사들의 박람회 참여를 바라는 치산협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김한술 회장은 “IDEX 2014는 기존 치과기자재전시회와는 달리 색다른 섹션으로 치과계가 대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이미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IDEX 2014가 구강 산업 발전은 물론 치과기공계와 치과산업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치기협 김춘길 회장도 “IDEX 2014 기간에 회원들의 보충보수교육을 치산협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IDEX 2014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치과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산협에서 김한술 회장을 비롯 전태창 조현복 부회장과 배성학 총무이사가, 치기협에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와 신한은행(대표 서진원)은 지난 13일 치과위생사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위생사 회원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여신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복리증진 및 금융거래 활성화시킨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김원숙 회장과 강명숙 부회장,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 백홍근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원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그룹 가족을 포함한 국민들이 치과의료기관에서 스켈링 등을 통해 늘 가까이 만나온 치과위생사가 치과전문인력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게 되기를 희망하며, 매년 6천여 명의 신규 면허자가 배출되는 치위생계와 신한그룹 양 기관에 유익한 win-win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서현주 부행장도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면서 “신한은행은 다양한 우수 서비스를 협회와 회원들에게 충실히 제공하며, 상호 간 파트너십이 오래 이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치위생교육원(DH CEC)이 치과위생사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해외 연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완성도 있게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치위협 연수위원회와 ㈜신흥 휴프리디(Hu-Friedy)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간 치위협 회원 10명이 참가해, 미국 시카고 휴프리디 본사 및 UIC(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대학병원에서 이론 강의와 실습(hand-on)으로 진행했다. 먼저 휴프리디 본사 방문에서는 △Hand instrument 사용 및 관리 △미국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업무 범위 △Proper flow – Instrument processing Area. Recommendations의 주제 강연과 1인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기구연마 샤프닝 대가로 일컬어지는 치과위생사 ‘셜리번즈(Sherry Burns)’가 연자로 나서는 등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비외과적 치주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SRP(Scailing and Root Planing)를 집중 다뤘으며, 임상 실무에서 숙지해야 할 예방적 관
2014년 8월 7일 개정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주민등록번후 수집이 금지됨에 따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협회 홈페이지 완료예정인 10월말까지 신규회원가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단 오는 9월 14일 예정되어 있는 추계종합학술대회 등록 희망자 중 등록비 할인혜택을 원하는 경우에 한해 치위협 홈페이지에서(http://www.kdha.or.kr/) 고지한 가입절차에 따라 가입이 가능한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국비환급 과정으로 오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임시치아 마스터 과정’을 진행한다.김진관(더와이즈치과 기공소), 임영준(솔치과 기공소)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과정은 △브릿지 마스터 필수이론 △설계를 위한 치아형태학 △내 손같이 자연스러운 핸드피스 조작 요령 △내일부터 어깨 펴는 브릿지 비법 파닉 폴리싱, 교합조정 △안되던 브릿지가 되는 이유 △더쉽게, 더 세밀하게, 더 빠르게! 브릿지 정복 실습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이어간다.과정은 방배역에 위치한 브레인스펙교육개발원에서 진행되며, 등록은 카카오톡 brainspec 또는 전화 070-8222-3179으로 하면 된다. 또 오는 30일에는 색다른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시간으로 ‘우등생 부모가 소원인 의료인을 위한 안정현의 자녀 학습 코칭 세미나’가 열린다.이 역시 방배역 브레인스팩교육개발원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안정현 코칭연구소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우리 아이 바로알기, 자녀와 통화는 대화법, 직업이 진로는 아니다, 진짜 효율적인 공부비법: 자신감 회복, 예습 복습, 노트정리, 시간관리에 대해 노하우를 전한다. 한편 9월에는
치과위생사들의 염원이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회관이 새로이 마련 된다.치위협은 그동안 회관건립을 위해 수차례 회관 후보지를 검토하며 좋은 조건의 입지를 물색했고, 드디어 지난 6월 이사회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36-55 소재의 건물을 매입키로 최종 결정했다. 치위협이 매입키로한 건물은 2011년 10월 준공된 건물로 전 건물주인 건축사가 직접 지은 지상 4층 규모의 단독 건물이다. 위치는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대지면적 198제곱미터(59.89평) 부지에 연면적 395.83제곱미터(119.73평) 규모로 승용차 4~5대 분의 주차공간과 내부 승강기를 갖추고 있다. 현재 진행 사항이라고 하면 사무국과 회의실 및 회장실, 다목적 교육실, 자료보관실, 서고, 창고 등의 공간설계를 위해 내부 인테리어공사 참여업체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치위협 회관 건립사업은 지난 2월 22일 정기총회를 통해 16대 집행부에 추진을 위임하는 안이 의결되면서 빠르게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당시 총회에서는 건립이 아닌 건물매입 방식으로 논의되어, 매입자금 확보를 위한 자금 차입과 함께 서울 소재, 20억 내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주)네오바이오텍이 맞춤지대주로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손을 맞잡았다. 화해의 바람은 지난 21일 치기협 김춘길 회장과 김희원 전국경영자회 회장 그리고 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와 이춘희 부사장이 가진 간담회에서 비롯됐다.이 자리에서 네오바이오텍이 '치과기공사의 업무범위를 존중하기 위해 과감히 맞춤지대주를 제작하지 않겠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맞춤지대주 소송와 관련해서도 '치과기공소의 업무범위를 인정한다'고 밝힌 것. 김인호 대표는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치과기공계와 함께 가자는 의미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지난 12~13일의 치기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주최측 동의없이 유저 세미나를 실시한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네오 측이 이렇게 선선히 나오자 김춘길 회장도 '서로 터놓고 대화할 기회가 없어 그동안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오늘 간담회가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치기협 김희원 전국경영자회장은 '(네오바이오텍의) 광고 내용 중 세미나 참가자에게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공한다는 문구는 잘못된 거래관행을 야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의 하반기 행보에 주목해보자.치위협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5천 여명 이상의 치과위생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7주년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만족도 높은 행사로 이끌어 냈다. 연례행사로 치러지던 종합학술대회인 만큼 참가하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채로운 강연과 치과기자재 전시 및 행사들로 풍성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임상치위생, 지역사회치위생, 사회치위생 등 다양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맞춤 강연이 이목을 끌었으며, 학술 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발길을 바삐 움직이게 할 만큼 듣고 싶었던 강연이라는 평을 얻었다. 이는 체계적인 업무능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이해하는 한편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들은 자신의 직업군에서의 위치 및 업무범주 그리고 진료 시 스킬까지 익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만족’, ‘매우만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치위협 측은 “종합학술대회 준비에서부터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노력이 행사를 치른 후 만족도 높았다는 평으로 돌아왔다. 이는 니즈에 대한 충족이 됐다는 것으로 강연 등에 대해서
브레인스펙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임시치아 실무과정을 마련한다.오는 27일과 8월 3일‧10일,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과정은 ‘내일 당장 써먹는 임시치아 입문과정’을 주제로 마련된다. 주최 측은 “풍부한 실무경력을 갖춘 이미경(신구대) 강사를 연자로 섭외해 실제 진료실에서 곧바고 적용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되도록 준비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하는 치과 스탭이라면 누구나 업무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제 강의는 △임시치아 기본지식 섭렵하기 △내 맘대로 다루는 핸드피스 조작요령 알아보기 △임시치아 마진 트리밍 제대로 배우기 △10분 완성: 싱글 정복하기(전치, 구치) △교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나만의 임시치아 징크스 날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브레인스펙 홈페이지(www.brainspec.co.kr)를 참고하거나, 070-8222-3179를 통해 해결하면 되고, 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자료실에서 교육신청서 작성 후 팩스(02-6442-2081)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