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네트워크 치과 피해사례 조사를 실시 중이다. 조사 내용은 ▲환자 성별 ▲환자 나이 ▲방사선 사진 ▲피해 유형: ① 진료한 치과의사가 바뀜 ② 위임진료 ③ 과잉진료 ④ 진료 마무리 미비 ⑤ 치료 부작용(예. 지각마비, 장애, 통증, 불편감) ⑥ 기타 및 피해 내용 ▲추정 피해 금액 ▲불법 네트워크 치과명 등으로, 이메일로 배포한 양식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정책연구원 민경호 원장은 "회원들로부터 재공받은 자료는 1인1개소법 및 관련 대응을 위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결과를 정리해 법원과 헌법재판소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가 오는 18일(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지하2층)에서 이대 임치원(원장 김선종) 주최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로 예정된 이번 학술대회에선 10명의 연자들이 개원가에 꼭 필요한 연제들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 첫 시간은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제목으로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이 맡는다. 이어 박정철 교수(단국대)의 '덮지 않은 뼈, 골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 김희진 교수(연세대)의 '앞서가는 임상치의를 위한 해부학 강의' 순으로 오전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강연으론 김성택 교수(연세대)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 김선종 교수(이화의대)의 '약물관련 턱뼈괴사진환, 이것만은 알아야', 성상진 교수(울산의대)의 '최신 디지털교정치료', 김성오 교수(연세대)의 '치아 맹출장애 진단과 해결', 박지만 교수(연세대)의 '구강스캐너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임상팁', 정일영 교수(연세대)의 근관치료 후에도 이픈 환자들!!', 김형준 교수(연세대)의 하치조신경손상의 진단과 해결(언제까지 기다리나)'이 준비돼 있다. 대회를 준비중인 김선종 원장(
치협 학술국이 오는 8월 1일부터 한달간 분과학회 인준 신청을 접수한다. 분과학회 인준을 원하는 학회는 8월 30일까지 ▲학회 인준 신청서 ▲신청 공문 ▲심사비 납부내역서 ▲회원명단 ▲학술평가기준 증빙서류 일체 각 1부씩을 USB파일과 함께 치협 학술국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2024-9153번.
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자격 2차 시험이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한양대학교 제1, 2공학관에서 1차 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7월 21일 실시된 1차 시험에는 모두 2779명이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3일 10시 홈페이지(http://www.kda-exam.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오는 25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치과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하여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한 치과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지만,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와 함께 치과 치료와 수술은 얼마나 아프며, 수술로 인하여 생긴 통증은 어떻게 치료하는지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등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일시 : 2019년 7월 25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 장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 ● 강연자 :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 ● 문의 : 02)2072-1367
서울대치과병원장 이취임식이 22일(월) 오후 5시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전임 허성주 병원장의 이임사와 신임 구영 병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상징물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도 갖는다. 이어 전, 현 두 병원장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후 함께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 오는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한양대학교 제1, 2공학관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들은 30분 전인 9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1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24일 10시 홈페이지(http://www.kda-exam.or.kr)를 통해 발표하며, 1차 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시험은 8월 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13일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치협 수련고시국(02-2024-9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주최 제3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원래 기념일은 7월 21일이지만, 일요일이어서 이틀 앞당겨 행사를 갖게 된 것. '건강한 미소의 얼굴, 구강악안면외과가 함께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날 기념식에선 권경환 홍보이사의 기념일 경과보고에 이어 이강운 전 치협 법제이사가 '보톡스 소송 승리의 이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문의 좌담회에선 '실 리프팅'(이진규 원장), '양악수술을 안전하게'(강영호 원장), '아름다운 턱선을 가지고 싶으세요?'(서백건 원장), '얼굴의 윤곽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방법:광대뼈수술'(이주민 원장), '내 얼굴을 위한 슬리밍 동안 보톡스'(홍성옥 교수), '비대칭 얼굴과 턱수술'(한세진 교수)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2019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 학술대회가 '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를 대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에선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임플란트의 시대, 자연치아 보존의 의미와 방법'을, 변춘석 원장(사랑의치과)이 '치과임상 윤리- 협업'을, 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이 '양악수술을 통한 자존감의 회복'을,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이 '교정치료를 통한 기능과 심미의 개선 그리고 삶의 회복'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치과의료선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격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 SPACE'를 주제로 '선천적, 후천적인 원인에 따른 공간의 문제를 심미적 · 기능적 관점까지를 고려해 교정 · 보철 · 보존 · 치주 · 교합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며, 치과의사보수교육점수는 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