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주최로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치위생계 2015년도 신년하례식이 진행됐다.신년하례식에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16대 집행부 임원과 한재희 고문, 김종열 자문 등 고문단, 조효순 대의원총회 의장, 김선경·신경희 감사는 물론이고 각 지회 회장단과 학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위생계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장영준 부회장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이수연 부회장, 김진홍 여성이사 등 유관단체 인사들도 참석해 치위생계 발전을 함께 축원했다. 김원숙 회장은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처음으로 우리 회관에서 신년회를 갖게 되니 매우 기쁘다. 어느 해 치고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지만 유독 지난해는 세월호 등 갖은 참사로 온 국민의 시름이 깊었던,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전한 뒤 “그러나 그에 반해 올해는 미진하고 후련치 않게 남겨둔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특별히 올해를 청양의 해라 하여 ‘의기양양‘하자는 말로 덕담들을 나누는데, 부디 치위생계 모두가 합력하여 치위생 50주년을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내달 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대한치과위생학회 2015년 임상실무집담회’를 개최한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이수되는 이번 집담회는 ‘치과재료의 달인’을 주제로 김은주(동남보건대) 교수와 이수연(압구정 연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선다.김은주 교수는 ‘교정재료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이수연 실장은 ‘국소의치, 총의치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다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그동안 치과재료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치과 스탭이라면 참여가능하다. 사전등록은 2월 6일까지며 덴탈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dental.onoffmix.com/)를 통해 가능하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2015년에는 보수교육 점수를 차근히 쌓아서 좋은 교육도 받고 실력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하 브레인스펙)의 2015년 교육 세미나는 치과 스탭이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에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이미 상반기 세미나 일정을 모두 발표한 브레인스펙은 내달 7일에 2015년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1월 강연은 내달 총 8회로 7일부터 31일까지 방배동에 위치한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교육 일정을 살펴보면 △7일에는 실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초보 팀장을 위한 직원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10일은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교정재료 집중 코스’ △11일은 3년차 이상 스탭에게 ‘초보 팀장을 위한 교정 상담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17일에는 다시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보철재료 집중 코스’를 △18일은 치과의사, 실장 및 팀장급 스탭들을 대상으로 치과가 ‘결정’하고, 세무 대리인이 ‘작성’하는 세무신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신입 치과 스탭에게 ‘치과위생사를 위한 취업 면접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24일에는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보존재료 집중코스’를 △31일 마지막 강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치과위생사회관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에는 치위협 고문단 및 산하기구장, 정부와 유관인사, 언론,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사 및 축사,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치과위생사회관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건너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에 준공된 대지면적 198 제곱미터(59.89평) 연면적 395.83 제곱미터(119.73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이다. 1층은 치과위생사와 협회의 역사를 담은 전시월이, 2층은 회원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보수교육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3층은 사무국이 그리고 4층에는 소규모 회의실 및 회장실과 치위생교육평가원 사무실이 위치한다. 치과위생사회관 건립은 정기총회를 통해 16대 김원숙 협회장 집행부에 사업 추진을 위임하는 안이 의결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36-55 소재 건물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했다.이후 이사회는 공간설계안을 적극 제안한 임원들을 주축으로 TFT를 구성, 회관인테리어 설계·시공감리 작업을 일임했으며, 추계종합학술대회 직후
치위생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토론회의 취지는 82개에 달하는 치위생교육 현장의 교육이 질을 평가하기 위해 2015년 개설될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의 취지와 목적 및 방법론을 공론화 하고 관련단체 등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였다.토론회는 국회의원 이명수, 염동열, 신경림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주관한 행사로 주최자들은 치과위생사 인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위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양질의 인력 양성으로 체계적이고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자리를 열었다. 취지를 설명하는 ‘치위생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발전적 제언’주제 발표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치위생교육 평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치위생교육인증제에 대한 설명과 목적, 평가인증 방법, 절차 등에 대해 언급했다. 발표에 나선 김영숙(수원여대 치위생과) 교수는 “치위생 분야도 전문교육으로부터 기본교육, 졸업 후 교육과 평생교육가지 모든 치위생교육 과정에 대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질 관리를 통한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를 배출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하고 “치위생교육평가기관을 위해서 정부정핵 추진계획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치위생교육원 사이트(www.kdhaedu.or.kr)를 통한 ‘사이버 보충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보충보수교육은 올해 보수교육 미이수자를 위한 것으로 내달 2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50여개의 주제 강연이 마련된 사이버 보충교육은 지난 7월과 9월에 진행한 학술대회의 인기 강좌 18개를 포함해 ‘치위생·보건의료’, ‘교양’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강연을 살펴보면, 마리아골디 前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회장의 ‘Direction of International oral health for dental hygienists’을 비롯하여 △임상에서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 추진 △골유도 재생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수복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 △공감으로부터 설득으로: 의료진-환자 간 성공적인 소통을 위한 원칙들 △군 구강보건사업의 필요성과 보건소의 역할 △노인요양시설의 구강건강관리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치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치아 △치과 임플란트의 치료진행과 사후관리를 위한 총체적 가이드라인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입병관리 △맞춤형 스켈링과 건강증진 △스케일러와 에어플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치위협)가 회원 및 비회원을 위해 올 한해 진행한 보수교육 강연이 지난 16일 마감했다. 총 참가자 1만여 명을 기록한 학술 행사는 임상 강연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 치위생, 매니지먼트 등 치과위생사들의 업무를 모두 반영한 주제 강연들로 채워졌다.11월부터 적용되는 면허신고제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치위협은 지난 7월 종합학술대회와 9월 부산 학술대회 그리고 지난 11월 16일 현장 보충 보수교육까지 한 번의 참여로 1년에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 8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 퀄리티가 참가자 모았다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년도 치과위생사 현장보충보수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열렸다. 사전등록도 2,400명을 훌쩍 넘기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강연은 지난 학술대회에서 인기 있던 임상 강연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치위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산으로 장소도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들이 강연장을 찾아 분비지 않게 등록을 마치고 신청한 강의장에 착석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인기 임상 강좌를 주축으로 마련되었기에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있었고, 집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11월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4년도 보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현장보충보수교육’을 연다. 이번 보충보수교육은 스스로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고 학습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해 각기 다른 주제의 총 16개 학술강연이 오전부터 열린다. 이번 보충보수교육의 강연 주제는 지난 7월과 9월에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서 실시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인기가 많았던 주제로 구성했다. 강의주제는 △임상 치위생-임플란트 전문‧교정 전문 치과위생사과정‧구강악안면외과 수술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구강내과 △지역사회 치위생-구강보건사업 현황과 방향‧보고서 꾸미기‧치아우식활성검사‧보건의료윤리 △최신 치과트렌드-응급처치‧교합‧CAD/CAM의 이해‧치과건강보험 △매니지먼트-커뮤니케이션‧의료매너‧이미지 메이킹‧마케팅 등의 강연도 마련됐다. 보충보수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자는 11월 2일(일)까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를 통해 보수교육 평점 4점과 8점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결제 후 당일 강의를 이수하면 된다. 이때 4점을 선택했다면 2개 강의를, 8점을 선택했다면 4개 강의를 이수해야 선택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지난 2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 업무 합법성 및 생존권 사수대책위원회(이하 간무협 비대위)가 ‘비대위’로 개칭하고 ‘의기법 시행령 개정 없이는 치과에서의 간호조무사 역할 정립 불가’라는 제하의 내용을 언론에 배포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제공되어야 할 진료의 안정성 보장에 우선하여 일터를 사수하겠다는 직역이기주의가 도를 넘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치위협은 “치과 면허인력은 법률상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의 직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간호조무사는 모든 보건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보조인력이다. 간혹 일부 언론‧단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치과간호조무사라는 명칭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직종명으로, 치과 종사인력이라는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기에 삼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간무협 비대위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기존’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자의적으로 ‘치석제거, 불소도포,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로 한정하고, 2013년 5월 17일 시행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기법) 시행령에 따라 ‘기존에 간호조무사가 같이 해 오던 업무’라는 주장 그리고 ‘임시충전, 임시부착물 장착 및 제거, 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 이하 구강보건학회)는 MOU를 체결하고 국민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3일 서울 교대역 부근 설국에서는 치위협과 구강보건학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양 단체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적 역할인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연수과정을 공동으로 운영, 임상 예방치과 전문 또는 인정 치과위생사 제도를 공동으로 개발에 합의했다.그중 공동연수과정‧학술행사의 인정이수 시간, 자격시험 등 별도의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양 단체가 공동 인증하는 ‘임상예방치과 전문 또는 인정 치과위생사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협의와 추진을 위해 별도의 협의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원숙 회장은 “구강관리에 대한 정보와 상식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올바른 예방관리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때에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정확하게 제공해주는 곳이 있다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