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틴에 ‘신아연의 공감’이라는 타이틀로 칼럼을 연재중인 재호 작가 신아연 씨가 최근 칼럼집 ‘글 쓰는 여자, 밥 짓는 여자’를 펴냈다. ‘칼럼니스트 신아연의 맛있는 호주이민 이야기’를 부제로 단 이 칼럼집은 작가가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에 발표한 77편의 이야기를 내용에 따라 다섯 개 묶음으로 분류해 담고 있다. 그중 ‘나이듦, 편안함’ 묶음에 실린 ‘제발 나를 아줌마라고 불러주오!’의 한 대목.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역 내에서 느닷없이 “아줌마!” 하는 또렷하고 낭랑한 음성이 쨍하니 울려왔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줌마’였습니다.“누군지 어지간히도 ‘아줌마스러운’가 보다. 요즘 세상에 아줌마 소리를 다 듣고”라며 비웃음을 머금는 순간, “아줌마, 시내로 가려면 어느 쪽 지하철을 타야 되나요?” 하며 상큼한 아가씨 하나가 제게 길을 물어왔습니다. 아! 그 ‘아줌마’는 바로 저였던 것입니다.대학생 차림의 해맑은 미소를 띤 여학생이 저를 빤히 쳐다보며 우리시대 금지된 호칭인 ‘아줌마’를 입에 담고 있었습니다. 한순간에 일격을 당한 듯 저는 아찔해졌습니다. ‘저 학생의 눈에는 내가 제대로 된 아줌마로 보인단 말인가.’그 아가
세수를 하고, 로션을 손에 대충 덜어 착 착 얼굴에 때려바르시는 분들께~로션바르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피부의 결을 따라 발라주시는 게 로션 흡수에 좋고, 화장을할때에도 화장이 뜨지 않습니다.모공의 미세한 털들도 방향이 있기 때문이에요.코를 중심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끝이에요!너무 싱겁나요?매일 아침 저녁, 세수하고 로션을 바를 때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V라인을 만들어보고 싶으신분! [성형보다 효과적인 V라인 페이스 혁명]을 소개해드립니다~일본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낸 다나카 유쿠코의 신작인데요,2006년 말 일본에서 발간된 『다나카 유쿠코의 얼굴 만들기田中宥久子の造顔マッサジ』는 발간 즉시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일본 여성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고, 예약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다나카 유쿠코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칙칙함과 주름, 모공과 같은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법을 소개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굳어지는 근육을 풀어주고 림프나 혈행의 흐름을 잘되게 하는 마사지를 통해 탄력있는 뺨과 V라인의 동안 얼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DVD에는 저자가 직접
오늘 추천 드릴 책은 만화인데요,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라는 만화책입니다. 소설,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뛰어난 만화책을 보는 것도 좋죠^^우라사와 나오키의 히트작으로는 '마스터키튼','20세기 소년', '해피', '플루토'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이 작품 중하나 정돈접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만화에서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각각의 스토리가 연결지어지면서 절대악 몬스터를 쫓는 내용이니다. 무엇보다 세밀한 묘사와 엄청나게 탄탄한 스토리, 끊이지 않는 긴장감이 강점이죠. 저도 어린 시적 흠뻑 빠져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슬램덩크'와 함께 제가 읽어본 만화 중 최고이 명작으로 꼽는 작품이네요. 일본에서 큰 만화관련 시상식에서 상도 타고 그랬다는군요^^ 여유있으실때 이 멋진 만화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나, 친구관계, 연인관계, 고객 등등 우리는 언제나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가만히 보면, 어떤 이들은 똑같은 내용의 말을 해도 호감이 가고, 어떤 이들은 그 반대이죠. 전자인 사람들은 당연히 '적'이 별로 없을테이고, 후자는 아닐 것입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적 대신 자기 사람을 많이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유리할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타고난 성격탓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차례-프롤로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1부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2부 하지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3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4부 사람을 얻는 대화법에필로그: 확실한 성공 비결은 한 번 더 시도하는데 있다.이 책도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해보지만 정리는 굳이 하지 않는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에피소드들과 더불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른 법이지만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유지하면서 이런 책을 토대로 조금더 정리하고 발전시켜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는 지은이와 옮긴이 정보입니다. 모두들 고품격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어봅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아시나요-?베르나르 베르베르하면 뭐니뭐니 해도 '참신함','기발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파라다이스','나무'를 읽으면서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어떻게 그런 참신함과 기발함을 가졌는지 참 궁금했죠. 바로 그 이유는 그가 어릴 때부터 써온 공책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공책을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이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창의력 넘치는 그의 메모들을 엿볼 수 있는 것이죠.기억에 남는 문구하나를 적어보자면요,"신" 신은 존재한다. 하지만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에 신이 '모든 걸 만들 수 있는 존재'라면 신은 '신을 믿지 않는 인간이 세상'을 만든건 아닐까?왠지 이 말이 와 닿았고 이 주제 만으로 다른 것들도 많이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아들이기" (생략) 에마뉘엘 레비나스에 따르면 예술가의 창조적인 직업은 다음 세단계로 이루어진다.첫째, 받아들이기둘쨰, 예찬하기셋째, 전달하기창의적인 발상이 중요한 이 시대에 개인적으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구절이었습니다.그의 메모들을 엮은 책이다보니 어떤 면에선 너무
이제는 거의 고전을 잡아가고 있는 육아서 '아이의 사생활'입니다. 젊은 부모들에게 고전처럼 자리잡아가 고 있는 책인데요, 어떻게 키워야한다고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아이의 영역과 자존감을 인정해주는 걸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면 아빠들은 일하느라 정신없고 엄마들이 항상 아이 곁에서 키우다보면 아빠는 아이와 덜 친한 경우도 많고 그런데요...보통 그게 절대적인 시간 떄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을 보면 절대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엄마들 보다는 바쁜 아빠들에게 오히려 더 추천하고 싶은책 '아이의 사생활'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제공 정보입니다.^^책 소개국내 최초, 최대의 과학적인 실험 40여 회를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을 밝히는 『아이의 사생활』. 1년간의 취재를 거쳐 2008년 2월에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EBS TV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을 옮겨냈다.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풀어준 교양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품은 아이의 사생활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도 공개하고 있다.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그리고 철학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최대
혜민 스님은 한국인 승려 최초로 미국 대학 교수가 된 남과는 많이 다른 인생을 살고 계신 분입니다. 한국에서 고교 졸업후 UC버클리대학으로 영화를 공부하러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분은 특별하게도 하버드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되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인생을 살고 계시죠. 그 혜민 스님이 정말 너무나 공감할 만한 어록들로 가득한 에세이집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베스트셀러 1위를 질주하는 중인데요...너무나 와닿을 만한 말들이 가득합니다.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잘 안되는 것들에 대해 지혜로운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러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도망가려 한다는것, 잠깐의 뒤쳐짐에 열등감으로 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를 품고 그리스를 가다인간이 쌓아 올린 문명의 모든 것!외과의사 출신 경제전문가이자 지식인, 그리고 청년의 멘토로 활동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을 하던 박경철은 어느 날 홀연히 그리스로 향한다. 그리고 2년여 만에 『문명의 배꼽, 그리스』를 들고 문명을 답사하는 순례자가 되어 우리 앞에 돌아왔다. 그의 문명 탐사는 서양 문명의 발원지인 그리스에서 시작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이란, 이집트와 시리아, 스페인 등 2년여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으며, ‘박경철 그리스 기행’ 시리즈는 그 결과물이다.박경철이 문명 순례자가 되어 그리스로 떠난 이번 기행에는 특별한 인물이 함께한다. 바로 저자가 경외를 바쳐 마지않는 그리스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다.(예전에추천한 '그리스인 조르바'의 저자)문학, 철학,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보기 드문 르네상스적 인간인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펠로폰네소스를 비롯해 자신의 조국 그리스는 물론 전 유럽과 아프리카, 중국과 일본까지 거의 전세계를 망라한 ‘위대한 여행자’이기도 했다. 그는 여행을 통해 모든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여행을 다닌 모든 장소에 특유의 깊은 통찰과 사색의 흔적들을 남겨놓았으며
요즘 클래식 패션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아주 높죠? 클래식 패션은 수트를 많이 입어야하는 직장인들이나 전문직 종사자들부터 포멀함을 놓치지는 않으면서 캐주얼하게 표현도 될수있는 여러가지 장점이있습니다.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점두 있구요- 이 같은 패션코드 유행의 배후에는 일본잡지 '레옹'이 있습니다. 일본남성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며 '레옹족'이라는 신조어를 낳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죠. 디테일한 스타일 팁에서부터 제품소개, 화보속의 비현실적인 스타일이 아닌 전세계 멋쟁이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스타일 사진, 라이프 스타일 등등등,,,많은 정보가 항상 주어집니다. 빵빵한 부록은 덤이구요^^ GQ,에스콰이어 등등 기존의 남성잡지들에 비해서는 조금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집중을 하는 느낌이구요, 어린 남성들보다는 남자의 향기가 풍기기 시작하는 30대 이상들에게 오히려 더 유용한 잡지일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주인공은 '레옹족'들의 우상 11년째 레옹의 표지에 고정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델 겸 발행인,지롤라모 판체타입니다.^^
기욤뮈소의 "7년후"를 소개합니다.^^이 책은 로맨틱 코미디와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기욤뮈소의 신작입니다. 기욤뮈소 특유의 감성코드를 잘 살리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매력 또한 여전합니다. 기욤뮈소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프랑스 작가로 유명한데요, 이 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이 소설은 아들의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헤어진지 7년만에 만난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전문 탐정은 아니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실종된 아들의 행방을 추적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위험한 사건에도 부딪히기도하고, 다시 함께해나가면서 옛추억을 떠올리고 협력해나가면서 독자들이 가족애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마치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한편 보는듯이 지루할 틈없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만, 그 안에서 기욤뮈소는 독자들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고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면서도 따지고 보면 무거울 수 있는 주제도 더 와닿게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을 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가족과 사랑을 위해 떠나는 추리모험이야기, 아들을 찾기 위해 떠났지만, 나중엔 아들뿐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찾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