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연세치과 원장) 모친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02)3010-2291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토즈(대표 김윤환)와 협약을 맺고 강남사옥을 세미나실과 카페로 단장,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정식 인준 학회가 된 이후 올해 첫 실시되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인정의제도에 치과계가 주목하고 있다. 치과진료에서 ‘심미적’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이번 인정의제도와 관련된 학회의 구상을 정문환 회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정문환 회장은 무엇보다 ‘심미’의 개념이 단순히 경기불황을 타개하는 상업적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경계하는 눈치다. 21세기는 소통과 표현을 중시하는 시대로 가장 중요한 표현 도구인 코 아래 입 부위에 더더욱 주목한다는 것. 때문에 그는 ‘심미치과’라는 개념이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큰 맥락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말했다. “선진국 일수록 입매를 중시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연예인 지망생들이 데뷔 전에 가장 먼저 손을 보는 부분 중 하나가 치아인데, 이제는 이러한 자기표현을 위한 미적 관심사가 연예인과 같은 특정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봅니다.” 정문환 회장은 인정의제도가 자칫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서만 비쳐질 것을 우려하면서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 회장에 따르면 미국심미치과학회의 경우 총 회원 만 명 중 1년에 배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실시한 심미 임플란트 관련 연수회가 지난 17일 서울 메가젠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수술과 임시 보철물의 실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에 대한 강의 후 덴티폼에서의 수술과 임시보철을 만드는 실습이 이뤄졌으며,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회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치은염을 앓았던 국내 환자수가 800만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40~50대 층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13일 발표한 ‘치은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2006년~2011년)’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6년 563만 명에서 2011년 800만 명으로, 연평균 7.3%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근 6년 동안 ‘치은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2,776억 원에서 2011년 4,881억 원으로 연평균 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011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본 결과, 50대 181만 명, 40대 158만 명으로 40~50대가 전체 진료환자의 42.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진료 1인당 진료비 현황에서도 ▴40대 7만1508원, ▴50대 7만3464원으로 전체 평균인 6만1038원을 웃돌았으며, ▴9세 이하 1만8845원 ▴10대 2만8444원 ▴20대 4만4830원 ▴30대 5만7992원 ▴60대 6만8082원 ▴70대 5만9962원 ▴80세 이상 5만1376원 보다 많았다. 공단이 집계한‘2011년 건강검진통계연보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에서 마련한 양병은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사진)의 임플란트 관련 특강이 내달 3월 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증례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의 선택 및 활용’, ‘구강임플란트술식과 관련된 마취 및 약처방’ 등이며, 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별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오승민 담당자(031-380-5978, obaul21@daum.net)에게 하면 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원주지구치과의사회가 20일 원주시보건소와 2013년 노인의치보철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3월 3일(일) 오후 1시 노보텔엠버서더 대구 지하 2층 샴페인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월 27일 노동조합창립일을 맞아 오후 진료를 휴진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우리나라 치은염 환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치은염 예방과 스케일링 급여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이민정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는 지난 13일(수) YTN 방송과 14일(목) CBS 라디오와 잇달아 인터뷰를 갖고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스케일링 급여 전면 확대 등을 대국민에게 알렸다. 바로 지난 13일 자신의 치과에서 최근 치은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터뷰와 관련 방송촬영을 1시간에 걸쳐 진행한 것. 이 홍보이사는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의 증상 ▲40~50대 연령에서 치은염 환자가 특히 많은 이유 ▲치은염 예방법과 관리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민정 홍보이사는 “치은염은 치주염의 전 단계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 뼈까지 염증이 진행되는 치주염으로 발전한다. 그렇게 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되고 결국에는 이가 흔들려서 이를 뽑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한 뒤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도 받고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치협이 정부에 줄기찬 요구를 통해 오는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