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가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골다공증 치료에 쓰이는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턱뼈괴사’라는 부작용의 위험성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는 악품. 턱뼈괴사는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치과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50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 정도가 앓고 있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지부 치무부는 이같은 문제에 착안, “골다공증 약 복용 전에 치과검진 받고, 치과치료부터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된 포스터를 제작하게 된 것. 포스터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함유된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으로 잇몸병 등으로 치아를 발치 또는 임플란트 식립 시 드물게 잇몸뼈가 아물지 않는 턱뼈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골다공증 약물 복용 전 치과 내원을 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 복용 전 치과검진을 통해 필요한 사전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지부는 이 포스터를 5000부를 제작,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 김성남 치무이사는 "우리나라가 노령화 사
부광약품이 최근 스위스 완제 수입 칫솔세정제 '스테릴브러시 탭스'를 출시했다. 얼마 전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양치 도구의 세균 오염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 됐다. 변기보다도 양치도구에 대장균 등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칫솔에서 식중독균을 포함한 일반세균, 대장균군, 곰팡이까지 나왔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세균검사는 어린이집에서 실시 됐지만, 범위를 넓혀본다면 모든 가정도 예외일 순 없다. 검사를 실시한 연구진은 양치 도구에서 각종 세균이 다수 검출된 것은 젖은 상태로 습한 화장실에서 보관되거나 부적절한 살균 탓으로 풀이했다.칫솔 위생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은 자외선을 이용한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균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은 칫솔모의 안쪽 부분이며, 빛은 직진 하는 특성 상 구석구석까지 균을 제거하기는 어렵다. 또한 일반적인 칫솔의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을 분해 할 수도 있다. 반면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미온수 15ml에 정제를 넣은 후 15분간 담가 놓으면 정제가 발포하여 칫솔모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세균, 진균(곰팡이), 바이러스 들을 제거해주며, 더 깨끗한 세척을
대표적인 치과 브랜드 중 하나인 예 네트워크가 지난 7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5년 CEO 포럼 및 경영세미나를 가졌다. CEO 포럼이란 전국 각지의 예치과 대표원장들이 모여 한 해를 마감하기 전, 지난 1년 간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을 점검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상호 공유하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CEO 포럼을 주관한 메디파트너㈜ 김석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예치과의 성장은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 중심적 철학을 갖췄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환자고객 중심’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16년에도 ‘예 경영세미나’를 통해 예치과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개별 예치과를 위한 ‘예 플러스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예 네트워크는 개별 예치과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2015년에 진행되었던 10대 정책을 점검하고, 2016년에 진행할 ▲Ye brand의 홍보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예 조직문화를 만드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의 확대 등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함께 진행된 특강에서는 ‘구강스캐너 및 덴탈 캐드캠 시스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지난달 2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의약품 • 치과 의료기기 • 생물학적 제제 등 보건의료기술 적용 제품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연구 교류를 통한 치과질환 분야의 상호협력을 도모하자는 것.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기초연구자가 국민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치과임상에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적극적인 연구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연구 결과가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일 대학원장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연구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천연물자원 및 우수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난치성 치과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공동연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일 원장과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백정화 연구부원장과 김현정 치의학연구소 학술실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승준 미래연구정책본부장, 염영일 오창분원장, 김보연 바이오의약연구소장, 오세량 천연물의약연구센터장이 참석했다.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개원가의 호응에 힘입어 더욱 체계적인 강연과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무장, 한층 풍성해진 학술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 실전임상을 탄탄히 잡아 줄 개원 연자들은 물론 신승윤(경희대학병원 치주과)교수, 고영경(서울성모병원 치주과)교수,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교수도 연자그룹에 합류해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예정이다.‘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진료 시 접하는 치주질환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고, 연자들이 참가자들을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지도하는 1:1 실습 시간까지 제공,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큰 세미나이다.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 080-801-1577,8■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 일정 1회차: 10월 17일(토)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7일 전임 신상훈 원장과 신임 박봉수 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차재헌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치과의사회(회장 이동수)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들(11세대)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포항시에 전달했다.이동수 회장(사진 오른쪽)은 "150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후원금과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1일 '2015년도 고객만족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심평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50일간 실시한 것으로 각자의 서비스 체험을 다룬 5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평원은 이 가운데 미국 교포인오빠가국내 체류 중 갑자기 아파 치료를 받았으나 8천만원에 가까운 치료비를 내지 못해 애를 태우다 심평원의 응급의료비대불제도를 활용해 치료비를 지불하고 미국으로 무사히 돌아간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묘사한 '병원도 망하나요' 등 5편을 뽑았다.심평원은 이번 체험수기를 책자로 제작해 심사평가원 국‧공립 의료기관 및 전국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 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잇몸질환 전용치약 부광탁스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이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사와 공동개발중인 LID(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남아공 전기 임상2상 시험에서 '지난 5일 LID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처음으로 투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JM-010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된 셈이다.부광약품 관계자는 “JM-010의 유효성, 안전성/내약성 및 PK(약물동태학) 평가를 위한 전기 임상2상 시험이 중등도 ~ 중증 LID 환자 25명 이상을 대상으로 2016년 1분기까지 진행되며, 이에 대한 결과를 2016년 상반기에 입수할 예정”이라면서 “부광약품은 JM-010이 전임상시험에서 보여준 LID에 대한 치료 효과가 본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에게서도 확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콘테라파마의 공동설립자이자 JM-010을 개발한 미카엘 톰슨 박사도 '이번 임상시험이 LID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JM-010이 유효성과 안전성이 증명된 첫 LID 치료제가 될 것'이
■ 총무국▲박주식 국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김현준 과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최영란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유광선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권남학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송은섭 부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나현정 사원(회무지원국 ➤ 총무국,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박범준 소장(회무지원국, 경비) ➤ 총무국, 관리) ▲김길원 실장(회무지원국, 관리 ➤ 총무국, 경비)■ 정책1국 ▲최원진 과장(보험국 ➤ 정책1국) ■ 사업국▲ 박동운 국장(치의신보 총괄 ➤ 사무처 사업국) ■ 보험국▲ 남궁원 차장(정책1국 ➤ 보험국) ■ 회원지원국▲정구찬 부장(정책1국 ➤ 회원지원국) ▲이민순 부장(치의신보 광고관리국 ➤ 회원지원국) ▲류정호 대리(정책1국 ➤ 회원지원국) ▲김호걸 대리(사업국 ➤ 회원지원국) ▲허현정 사원(정책1국 ➤ 회원지원국) ■ 재무팀▲한혜정 과장(재무팀 ➤ 재무팀, 치의신보 광고관리국 겸직) ■ 치의신보▲남인자 국장(취재편집국 ➤ 치의신보 총괄) ▲이윤복 부장(광고관리국 ➤ 취재편집국) ▲신경철 차장(취재편집국 ➤ 광고관리국) 이상 6월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