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7,681명(해외유입 6,9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5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733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2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8명, 부산 12명, 대구 7명, 인천 12명, 광주 6명, 대전 0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2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7명, 경남 5명, 제주 0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5명이 지역사회에서 2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7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7명으로 총 78,394명(89.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3명(치명률 1.79%)이다.
국내 최초 민간 치매전문 도서관이 지난 15일 개관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디멘시아도서관은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한 곳에 모았다. 따라서 이곳에선 치매의 역사, 예방, 진단, 치료, 재활프로그램, 돌봄, 연구, 제도와 정책, 수기 및 문학 등 치매에 관한 모든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지식과 정보만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건강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디멘시아도서관 관련 정보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4 엘리치안빌딩 3층 이용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주말, 법정공휴일 휴관) 이용제한 : 코로나로 인한 열람제한으로 5인 이내로 열람 가능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dementia.winbook.kr/
이수구 치협 고문이 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자로 추천됐다. 치협은 지난 16일 열린 비대면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자로 이수구 고문을 추천했다. 협회대상 공로상은 공적심사특위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수구 고문은 2008년부터 3년간 치협 27대 회장을 지낸 다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로 봉사했으며, 지금은 (사)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은 연세치대 본과 2학년 학생(공동 제1저자)이 정한성 교수와 함께 참여한 논문 ‘ Hypoxia-Responsive Oxygen Nanobubbles for Tissues-Targeted Delivery in Developing Tooth Germs’가 지난 15일 '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저널(Impact factor : 5.201)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치아 발생 과정을 '가장 soft tissue가 많은 시기인 Bud stage'와 'hard tissue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단계인 Bell stage'로 나눈 다음 Nanobubble을 이용해 Oxygen의 농도가 치아 발생과정 및 Amelogenesis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연세치대는 학생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도 쓸 수 있도록 매년 학생연구팀 10팀을 선정, 각 3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학생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이지은 학생도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한 팀당 한명의 지도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면서 논리적 사고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5,567명(해외유입 6,80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6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475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1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시도별 현황은 서울 179명, 부산 28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12명, 대전 12명, 세종 1명, 경기 237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28명, 전북 5명, 전남 4명, 경북 22명, 경남 7명, 제주 5명 등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대부분 유입돼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1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6명으로 총 75,896명(88.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4명(치명률 1.80%)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
2021년 제1차 PFA한국회 학술회의 및 신입회원 입회식이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오는 3월 6일 오후 4시부터 밀레니엄 힐튼 호텔 토파즈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에선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MNT)'를, 김현철 원장이 '비타민 D(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치과영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10만원이며, 신입회원은 입회비로 13만원을 준비하면 된다.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월말에도 모두 7명의 교수들이 교단을 떠난다. 평생을 매만져온 교육과 연구 그리고 진료에서 놓여나 자의반 타의반 새로운 시간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산하 35개 분과학회를 통해 올 2월 정년퇴임 하는 교수 명단을 취합해 발표하면서 '시대를 뛰어 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앞으로도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년을 맞는 주인공은 <사진 윗줄> 강병철(전남대치전원 영상치의학), 김광철(강동경희대치대병원 소아치과), 김진범(부산대치전원 예방 및 사회치의학), <사진 아랫줄> 류동목(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 송광엽(전북치대 치과보철학), 이동렬(고려대구로병원 치과교정학), 임호남(경희치대 치과재료학) 교수이다. ■ 8월 정년퇴임 교수 약력 (가나다 순) 강병철(전남대치전원 영상치의학)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1983년) 및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공의, 군치의 (1983-1989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1989년 9월 - 2021년 2월) ▶전남대 병원 치과진료처장,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역임. 김광철(강동경희대 치대병원 소아치과) ▶경희대학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 한국인이신뢰하는브랜드1위' 임플란트 및 치과계 의료장비/재료/의약품 제조∙판매, SW 개발∙판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신뢰하는브랜드1위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 라는 경영이념 아래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최고지향, 고객 중심, 신뢰, 글로벌 인재에 핵심가치를 두고 '2024년 세계1위 임플란트 기업'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분야 ▲치과 기자재 및 제약 분야 ▲치과 IT 분야 ▲치과 인테리어 분야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분야의 경우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세계적인 표면기술과 구강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 설계, 우수한 품질관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니트체어, CT, 파노라마 등 의료장비 개발 및 판매, 보험청구, 치과 경영 SW 개발 및 보급, 환자 중심 인테리어를 통한 최적의 진료환경 제공, 글로벌
㈜신흥이 오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Untact SID 2020에 맞춰 온라인 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특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SID DV World’를 개최한다. 올해 SID 2020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역사성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됐다.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과 위원들 그리고 연자들은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위해 전력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준비된 강의는 오는 21일(월)부터 2주간 등록자들에게 별도 링크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간동안 온라인 강의와 동시에 ‘DV mall(www.dvmall.co.kr)’을 통해서는 ‘Untact SID DV World’가 개최되는데,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을 비롯해 ㈜신흥의 다양한 치과 제품들이 오직 Untact SID 2020 등록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된다. 가장 먼저 누적 생존율 99.86%를 자랑하는 ▲Luna S 등 SIS 임플란트의 신규 유저를 위한 ▲SIS 임플란트 패키지가 소개된다. Untact SID 2020을 통해 ▲SIS 임플란트 패키지의 상담을 신청하면 Hu-Friedy Tissue Plier(1ea)와 함께 구매 혜택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상호 이익증진과 치과계 공익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3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안세연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 등 협회 임원진과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 이광렬 덴올본부장, 신태하 ONE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협약은 정보의 다양화와 소통 등의 분야에서 양측의 협업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치위협이 추진하는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비전 달성에 이번 협약이 좋은 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도 “오스템임플란트가 덴올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치과계 공익에의 기여 및 소통”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늘 치과위생사들과 함께 하고 싶었고, 따라서 이번 협약은 더욱 뜻이 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앞으로 뉴스 및 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 및 정보 제공, 치과계 공동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