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7,598명(해외헉~ 신규확진 700명인데, 백신접종은 '지지부진'유입 7,7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114건(확진자 1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2,3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0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39명, 부산 51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광주 0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7명, 경기 223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 18명, 전북 2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0명, 제주 5명이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700명으로 치솟자 방역당국은 '지금이 4차 유행의 갈림길'이라며 '방역의 긴장감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는 것. 하지만 '백신접종 속도가 느린 이유는 국민들이 동참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백신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란 비판도 나온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8,360명(91.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
임상가를 위한 치과계 종합 학술대회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가 올해 강연의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오는 26일(월)부터 5월 30일(일) 까지 5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 중 한 세션만 선택하여 참여했던 기존 오프라인 강연과 달리, 원하는 시간에 모든 세션에 참여 가능한 것이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의 특징이다. 국내 정상급 연자 13명, 학술위원 9명이 준비한 강연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Session 1. Daily Practice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고수들에게 직접 들어본다. 전신질환 약물 복용 환자에 대한 치과 치료, 임상 및 재료와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 구강 내 소수술, 그리고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이용한 치아 맹출장애에 대해 설명한다. # Session 2. Stress-free ‘이가 시려요.’, ‘보철물이 깨졌어요.’, ‘틀니가 아파요.’ 등 환자 증상과 관련된 치과 치료 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해결한다. 시린이 진단과 치료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0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230명(해외유입 7,7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4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261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7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8명이다. 시도별 신규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145명, 부산 34명, 대구 17명, 인천 27명, 광주 6명, 대전 22명, 울산 4명, 세종 0명, 경기 100명, 강원 15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29명, 전남 15명, 경북 25명, 경남 7명, 제주 0명이다. 해외유입 18명은 검역단계에서 5명이,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신규 접종자는 1차 35,970명, 2차 316명으로, 지금까지 총 접종자 수는 1차 99만9,870명, 2차 27,691명이다. 접종 후 사망사례도 아스트라제네카 2건, 화이자 2건이 새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백신접종 후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 지난달 31일 ‘장애인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영 병원장과 김영재 진료처장, 금기연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이, 구강정책과에선 변효순 과장과 장애인구강진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변효순 과장 일행은 이날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외래진료실, 진신마취시설, 회복식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변효순 과장은 "장애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서울대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존 구강 정책 및 사업은 더욱 보완·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중앙센터와 각 권역센터의 의견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수립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영 병원장도 변효순 신임 구강정책과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낸 뒤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및 전국 14개 권역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치과진료의 문턱은 낮추고 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교육연구본부의 김명덕 이사가 지난달 31일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덕 본부장은 의용공학을 전공하고 2001년 오스템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9편의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식립 편의성을 높인 국산 고유 모델(SSⅡ)의 설계나 임플란트와 치조골 간 골융합 성능을 높인 표면처리 기술 개발 같은 오스템의 혁신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 이밖에 FDA 인증,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재, World Class 300 기업 선정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각종 최초•최고의 기록에도 김 본부장의 역할이 컸다. 김 본부장은 오스템의 공채 1호 연구원으로, 남다른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연구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에서 새롭게 업무을 정비하고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덕분에 사원 입사자 최초의 임원 진급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김 본부장은 “함께해 온 동료들이 큰 힘이 되어줬고 연구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의 귀한 일들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오스템에 신입 연구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279명(해외유입 7,67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9,8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3,0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95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6명, 부산 60명, 대구 15명, 인천 19명, 광주 4명, 대전 28명, 울산 11명, 세종 3명, 경기 146명, 강원 6명, 충북 14명, 충남 10명, 전북 23명, 전남 1명, 경북 13명, 경남 13명, 제주 2명 등이며, 해외 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0명이, 지역사회에서 19명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96,589명(91.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9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4명(치명률 1.66%)이다. 예방접종은 4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8,229명으로 지금까지 총 96만2,0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은 신규 537명을 포함 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194명(해외유입 7,6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9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88건(확진자 7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8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8명이다. 시도별 현황은 서울 165명, 부산 35명, 대구 17명, 인천 22명, 광주 1명, 대전 19명, 울산 7명, 세종 8명, 경기 156명, 강원 10명, 충북 19명, 충남 8명, 전북 15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18명, 제주 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2명으로 총 95,861명(92.0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7명(치명률 1.67%)이다. 백신접종도 계속 됐다. 2일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1차 3만6,125명, 2차 6,881명으로, 누적 접종자 수도 1차 91만4,069명, 2차 19,85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이상반응은 두통 근육통 등 일반 119명, 아나필락
DVmall 멤버십 누적 회원수가 2021년 3월 15일 기준 2,500명을 돌파했다. DVmall 멤버십은 치과의사 전용 회원권으로, 멤버십 회원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처음 선보인 DVmall 멤버십은 입소문을 타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달 2일부터는 DVmall 내 DV Point shop에 입점돼 연회비(99,000원) 전액을 DV Point로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멤버십 회원 2,500명 돌파를 기념해 DVmall 내 치과재료 구매 시 DV Point 사용한도도 기존 15%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DVmall 멤버십 회원은 DV패밀리 회원 5% 할인에 5%를 더한 상시 10% 할인에, DV Point 차감 할인 25%를 추가하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무조건 무료 배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사은품과 특정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푸짐한 혜택도 DVmall 멤버십의 특징이다. 특히 오프라인 재료 구매 시 얻을 수 있던 장비 수리 서비스를 인터넷 구매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유퀴즈 온더 크다 2021’ 첫 번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위협의 퀴즈 이벤트는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 열흘간 9,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같은 호응과 열기를 감안해 치위협은 올해는 퀴즈 이벤트를 3회로 늘려 3월과 6월, 그리고 9월에 개최키로 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는 문제 링크(http://naver.me/GROmFEiq)에 접속해 구강보건 관련 문제 세 가지를 맞히는 방식으로, 정답을 모두 맞힌 참가자 중 1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10,000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1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지난해 이벤트 당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올해는 그런 관심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희대치과병원 치과종합검진센터 오송희 교수팀(김성훈·최진영·이새롬)이 초기진단이 어려운 구강 내 경조직 병소에 대한 검진법과 진단표준화 가이드를 연구해 그 결과를 SCIE급 저널인 ‘센서스(SENSORS, IF3.275)’에 게재했다.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경희의료원을 방문한 검진대상자 16,800명 중 대구치와 소구치의 상태에 따른 3가지 조건 ▲교합면 충치 의심 ▲인접면 충치 의심 ▲크랙 의심에 부합하는 153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법랑질의 건강상태에 따라 반사하는 빛의 파장이 달라지는 원리의 비침습성 치아진단법을 적용해 치아 상태를 정량화된 객관적 데이터로 시각화했다. 즉, 정량광형광검사(QLF)와 초저선량 정밀 교익 방사선 영상검사(Bitewing X-ray)를 실시한 것. 그 결과 치아 297개에서 육안관찰에 의한 전통적인 진단법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교합면 충치 177개와 인접면 충치 91개, 치아균열 29개를 찾아냈다. 정량광형광검사를 통한 초기 교합면 치아우식과 미세 치아균열 탐지율은 각각 91%와 83%였는데, 특기할만한 것은 초기 인접면 충치 진단 시 정량광형광검사와 초저선량 정밀 교익 방사선 영상검사를 병행해야 정확한 최종 탐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