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7,458명(해외유입 8,12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0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314건(확진자 1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76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8,106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98명, 부산 33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광주 16명, 대전 2명, 울산 38명, 세종 3명, 경기 290명, 강원 15명, 충북 29명, 충남 10명, 전북 8명, 전남 6명, 경북 22명, 경남 63명, 제주 3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22명이, 유럽에서 9명이, 아메리카에서 7명이, 아프리카에서 1명이 각각 유입됐다. 이 가운데 14명은 내국인, 25명은 외국인. 신규 격리해제자는 612명으로 총 107,071명(91.1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1명(치명률 1.54%)이다
치협이 내년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2022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한 정책제안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이 기획단에 치협의 핵심 추진정책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국민구강검진제도 개선, 노인 임플란트 보험확대 등 국민 구강건강 관련 정책들을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 임무를 맡기자는 의도에서다. 치협은 지난 20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기획단 인선도 마쳤다. 단장에 치과의료정책연구원 김영만 원장, 부단장에 김성균 부원장을, 위원에는 치협 정재호 정책, 권태훈 보험, 김용식 치무, 김재성 법제, 정명진 경영정책이사와 서치 이재용 공보이사, 단국치대 이해형 교수,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교수, 서울치대 허성주 교수를 각각 선임한 것. 또 강철흔, 김도영, 김선재, 김선종, 김종근, 김형준, 박찬경, 배금휴, 설양조, 성장원, 원상연, 이준영, 전성원, 정신혜, 정회인, 진보형, 한동헌 등 자문위원 17명도 함께 위촉했는데, 일단 정책제안서 초안은 정재호 정책이사를 위원장으로, 곽정민 · 김미선 · 김용식 · 김종엽 · 류재인 · 이정환 · 정명진 · 정세환 · 조현재 · 황지영 위원이 참여하는 집필위원회를 통해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15명,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7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보다도 4명 늘어난 숫자로, 지난 1월 7일 869명을 기록한 이후 105일 만의 최다기록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9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71건(확진자 1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282건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30명, 부산 37명, 대구 24명, 인천 14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1명, 경기 222명, 강원 24명, 충북 19명, 충남 6명, 전북 6명, 전남 8명, 경북 23명, 경남 58명, 제주 4명 등이며, 나머지 5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2명으로 총 106,459명(91.2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8명(치명률 1.55%)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31,228명으로 총 1,903,76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60,622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926명(해외유입 8,0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0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65건(확진자 1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16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3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1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인천 13명, 광주 17명, 대전 17명, 울산 39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19명, 충남 7명, 전북 8명, 전남 2명, 경북 15명, 경남 40명, 제주 6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3명이, 지역사회에서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0명으로 총 105,877명(91.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6명(치명률 1.56%)이다. 신규 백신접종 인원은 1차 130,228명, 2차 11명으로 집계됐고, 이상반응 또한 138건이 신고됐다. 일반이 129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4건, 중증 의심사례 3건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치과의사 회원들이 선정한 치과기자재 '덴트포토 초이스' 8개 품목을 발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치과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구나 재료, 장비, 장치 중 업체 및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 품목을 선정하고, 이들 후보군을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선정한 제품이다. 덴트포토가 발표한 '2021 덴트포토 초이스' 8개 제품은 ▲'덴트웹' (소프트웨어), ▲덴티스 'Louis Button II', ▲마루치 'ENDOSEAL MTA', ▲메타바이오메드 'CeraSeal MTA Sealer', ▲신흥 'Bite Impression Coping', ▲오성엠앤디 'Surgical Curette' (톱날형), ▲Dentsply sirona 'ProTaper Gold', ▲디브이몰 'Profa File' 이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편리성과 유용성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으며 치과의사들이 '추천하고 싶은 치과기자재'로 뽑혔다. 덴트포토는 이에 앞서 '2021 덴트포토 초이스' 치의학 추천도서 5권도 발표했었다. 이 덴트포토 초이스 도서는 지난 3년간 덴트포토 도서어워드에 선정된 도서 가운데 치과의사 회원들이 투표로 선택한 책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과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치과 인테리어 온라인 전시회 ‘Dental Space’(www.dentalspace.co.kr)가 풍성한 혜택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Dental Space는 총 20여개 치과 인테리어 전문 업체의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시 기간 신규개원의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은 덤. 우선 전시에 참여하는 고객이 인테리어 상담 신청만 해도 ▲DV Point 50,000P가 제공되며, ▲‘Dental Interior Design’ 책자와 함께 ▲Hu-friedy포함 4개 브랜드의 기구 할인 바우처가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Dental Space 최초 1회 접속 및 로그인 시 ▲신흥 덴탈마스크(24매입 1통)를 증정하며, DVmall 멤버십 회원 한정 ▲LION Super Tapered Regular H 5개를 추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주 1회 홈페이지 팝업 배너 클릭을 통한 출석체크 시 ▲DV Point 3,000P를 제공, 전시 기간 4주 최대 12,000P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사진 왼쪽>이 지난 19일 오전 치협을 찾아 이상훈 협회장과 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협회장과 이필수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추진과 국회의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의료 4단체가 공조해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 협회장은 당선 축하 인사에 이어 “그간 사안별로 입장이 달라 공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의료인 권한을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선 의료 4단체가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이필수 당선인도 “의협과 치협 모두 비급여 강제관리나 의료인 권한 침해 문제에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비급여수가 공개 건이 작년에 통과되긴 했지만 독소조항을 빼내는 대안은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의협도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등에서 적극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 “의료계 유관단체가 힘을 합쳐 연대한다면 국민건강에 역행하는 잘못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비급여수가 공개 건은 의협, 치협, 한의협, 병협 등 의료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치과계는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치협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195명(해외유입 8,0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7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766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부산 29명, 대구 12명, 인천 18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한 21명, 세종 1명, 경기 184명, 강원 18명, 충북 14명, 충남 16명, 전북 3명, 전남 4명, 경북 20명, 경남 29명, 제주 1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 지역사회 각 10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3명으로 총 105,227명(91.3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2명(치명률 1.56%)이다. 백신은12만1,234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단 1명. 접종 후 이상반응도 사망사례 3건을 포함, 모두 166건이 새로 신고됐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Untact 샤인학술대회)가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5주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21명의 연자와 학술위원이 준비한 강연은 ‘http://shine.dvmall.c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연 녹화도 이달 초 (주)신흥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낯선 온라인 강의 환경이지만, 연자들은 카메라 너머의 샤인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통합토론 시간에는 청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이 꽉 찬 듯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치과 재료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에서는 Untact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이하 DV on world)가 진행된다. ㈜신흥의 다양한 치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직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스페셜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빼놓을 수 없는데, 우선 ▲DVmall 멤버십 회원은 이번 강연에 무료 등록이 가능하며, ▲멤버십 신규/
국제로타리3650지구(총재 유장희)와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조용수)이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을 찾아 '저소득장애인 치과치료에 사용해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일행은 치과치료 협조도가 낮은 중증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필수인 전신마취용 의료장비도 함께 기증했다. 기부금 전달식엔 국제로타리3650지구 유장희 총재와 문덕환 전총재, 서창우 차기총재,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조용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금기연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의 안내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시설, 회복실을 둘러봤다. 이날 유장희 총재는 “국제로타리3650지구는 매년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함께 국내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기금을 전달해왔다”며, “이번 봉사사업이 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강진료 사업에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후원이 답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수 회장도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지난 10년간 국제로타리3650지구 및 서울남산로타리클럽과 함께 다양한 봉사 사업을 수행해온 가장 신뢰할 만한 봉사 협력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발굴하고 함께 수행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