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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기공

마산대치위생과, 호주 단기 연수프로그램으로 학생 역량 강화

어학 및 산업체 체험 프로그램 진행




마산대학교치위생과(학과장 송현정) 1학년 학생 3(김연희, 김희정, 김가현)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산업체 해외 어학단기 연수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왔다.

마산대치위생과는 2014 처음 해외 어학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기반 조성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학과에서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해, 연수기간 동안 항공료, 홈스테이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출국 2주전 교내 어학프로그램에 참여에 영어실력을 다졌으며, 호주 입국 후에는 협약대학인 Shafston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원어민강사의 개인지도로 현지인과의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집중적인 교육이 실천됐다. 프로그램 2주간은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Coolangatta Dental Group(Dr. Rajendra Jasthi)에서 산업체 프로그램으로 환자 체어 보조업무를 체험했다.





이번 해외 어학 단기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연희 학생은체험을 통해 직접 멸균 과정에 참여했고, 모든 진료과정을 관찰하며 다른 나라에서 배워볼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임상 과정 중에도 실습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호주 스탭들이 도와줘 4주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칠 있었다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해외연수프로그램을 담당한 천세희 지도교수도한국에서도 소독, 감염관리을 철저히 하고 있지만 호주의 소독`감염관리 체계가 조금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설명하고양보다 질에 맞춘 환자 집중케어가 학생들의 견문이 높여줬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치위생과 학생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산업체 연수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이어질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장예원 졸업생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DENTAL FOCUS치과에서 근무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