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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SID 2017 조직委.. '이번 주제는 SINUS ATTACK'

'지루할 틈 없이 즐기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될 것'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퀄리티의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매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ID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올해는 ‘SINUS ATTACK’으로 개원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SID를 주최하는 ㈜신흥은 “올해에는 SID 사상 처음으로 Live Surgery와 Consensus Conference가 진행된다”며 “저명한 국내 인기 연자들의 여러 강연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Live Surgery도 진행되어 지루할 틈 없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SID 2017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번 SID 2017은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SID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원장 등 임플란트 분야의 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심포지엄을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진료에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워갈 수 있는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은 “매년 같은 SID를 준비하면서도 올해에는 어떤 주제를 다뤄야 좋을지 조직위원들과 진지하게 고민하고 커리큘럼도 엄선하여 선정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소통’과 ‘토론’을 지향하는 SID는 올해에도 강의와 질의 응답, Live Surgery, Consensus Conference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연자와 참석자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려 SINUS 수술 tool을 비롯한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SID 2017 임상 포스터 시상식’도 개최되어 우수한 포스터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SID 2017’은 현재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로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사이트에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 전액은 등록 시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등록비 기부금 이벤트’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80-819-226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