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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아이오바이오, 해외 첫 번째 센터 日 타이요치위생학교 지정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 진료 프로토콜 기대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첫 번째 해외 협약체결은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Taiyo Dental Hygienist School)로 결정됐다. 이에 아이오바오는 체결식을 갖고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진행하게 됐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술식과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5곳에서 진행 중이다. 해외 역시 5개의 센터 운영을 목표로 정했으며, 그 첫 번째 센터로 일본 타이요 치위생학교가 지정 됐다.

타이요 치위생학교에는 동경치과대학 예방치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마쯔구보 교수(Matsukubo Takashi)가 재직 중으로 ‘Ultrasonic debridement’를 컨셉으로 치은열구 내 바이오필름 컨트롤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술식을 소개하고 관련한 도서도 출판한 바 있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마쯔구보 교수가 진행하는 바이오필름 컨트롤, 이를 통한 치주질환 예방?관리 술식이 아이오바이오에서 추구하는 ‘All inspection of Bioflim’의 컨셉과 부합하다. 때문에 AIOBIO Clinical R&D Center의 첫 번째 센터로 타이요 치위생학교를 지정하게 됐다”면서, “향후 아이오바이오의큐레이 장비에 마쯔구보 교수의 연구가 더해져 개원가에 필요한 프로토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