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오늘(1일) 2017년 진료 첫 날을 맞아 오전 8시에 구내식당에 전 직원이 모여 시무식을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 전 직원은 황인남 병원장의 선창 ‘2017 치과병원’에 따라 제창으로 ‘희망찬 새해 하나 더 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도 나누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황인남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17년은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더 하기를 제안 한다”면서 “하나 더 친절, 하나 더 열정, 하나 더 소통, 하나 더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한해, 희망이 넘치는 치과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