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이사회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50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기념 표창 대상자로 오성엠앤디 최인준 대표와 (주)쿠보텍 정철웅 대표를 추가 선정했다.
최인준 대표는 한국이 제안한 최초의 국제표준 ISO 17937:2015 Dentistry -Osteotome의 국제표준 승인 및 발행에 프로젝트 리더로 공헌한 공로를, 정철웅 대표는 현직 치과의사로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 기술 및 소재 개발과 후학양성을 위한 치과기자재 무상 지원 등 전반적인 치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