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권재성 연구원(사진)이 내년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Global Young Scientist Summit 2015(GYSS 2015)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게 됐다.
내년이 3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들 및 젊은 연구자들이 모여 노벨상, 밀레니엄 기술상, 튜링상 및 필즈상 수상자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회도 열며, 젊은 과학자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학술교류 프로그램.
이번에는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실적이 있는 총 5명의 한국대표를 한국 및 싱가포르 연구재단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한국 대표들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싱가포르 왕복항공권을, 싱가포르연구재단에서 숙박비, 참가비용, 사회체험 활동비용, 식비, 교통비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