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중국과 인도에서 온 해외 의료진 2명에게 임플란트 시술 및 구강악안면외과 전반에 걸친 임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가대병원 치과(과장 손동석)에 따르면 지난 21부터 1주일동안 임플란트 시술실에서 진행된 임상연수회에 중국 상하이에서 개원 중인 중국 상해에서 개원 중인 Dr. Dai-Ying과 인도 알라하다드의 사하즈 치과 아카데미(Sahaj dental academy)에 재직 중인 Dr. Sandeep Singh 교수 등 2명이 참가해 임플란트 시술법 뿐만아니라 다양한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치료법을 배워 갔다는 것.
이번 연수는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회장 손동석)가 젊고 유능한 해외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를 습득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