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제휴를 통해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지난 24일 역삼동 소재 가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강길수 회장(사진 왼쪽)과 가연결혼정보(주) 조영섭 전무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회원들은 4월부터 이 회사의 커플 매칭매니저의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은 물론 매칭 이벤트에도 참석하게 된다.
공보치의협의회는 미혼 회원 복지차원에서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