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성훈) 제 12차 해외진료팀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했다.
열치 해외진료팀은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지역 소재 한국 기업인 다다코리아에 고정진료소를 두고 주로 현지인 직원 및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해왔다. 이번 12차 팀은 2일과 3일 진료를 하고, 3일 밤 자카르타를 떠나 4일 아침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열치는 매 분기마다 3년째 꾸준히 해외진료를 이어오면서 보철, 틀니, 레진, 스케일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위주의 봉사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