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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정책

김철수 대표의 정책콘서트 '이번엔 치과의사 인력감축'

"지금은 치과의사 수 감축하지 않을 수 없는 필연적 상황"

김철수 대표(사진)의 치과미래정책포럼이 오는 30일 저녁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를 제목으로 2차 정책콘서트를 갖는다. 장소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남역 1번 출구 근처 삼성화재빌딩 13층 대교육장.

이번 콘서트에는 ‘치과의사 인력감축’이라는 주제에 맞게 대학에서 패널로 많이 참여한다.

우선 발제는 이재일 서울대 치전원 원장과 신호성 원광치대 교수가 맡았고, 패널로는 박덕영 강릉원주치대 교수와 박용덕 경희대 치전원 교수, 오영호 보사연 연구위원, 윤창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정태성 부산대 치전원 교수,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이상훈 치과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하며, 좌장은 조영식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이 맡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철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치과의사 인력 수급 문제는 대단히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이므로 국가 백년대계라는 책임의식을 통해 접근해야 하지만 이미 치과의사 과잉공급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제는 반드시 그 수를 감축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연적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정책콘서트가 여러 패널들의 거침없는 의견 개진을 통해 치과의사 인력 감축의 실제적 대안을 구체화 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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