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류동목)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지역 내 치과의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대학병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지고자 테마별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첫 번째 강좌로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임플란트’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류동목 원장은 “지역 내 치과의사들에게 대학병원으로서의 교육기관 역할을 다지기 위해 개원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임상 강좌를 준비했다”면서 “진료의뢰 전용 전화선을 구축해 치과의사들에게 해당 진료과 의료진과 쉽게 연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강좌는 지역 내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별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 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2006년 개원해 지난 12일 개원 7주년을 맞았으며, 박준봉 초대 병원장을 중심으로 고품격 치과진료, 진료과별 협진을 통한 one-stop 치과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임상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