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스 디렉터로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이 나선 이번 연수회 참가자는 35명. 비교적 임플란트 임상 경험을 가진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었으며, 기초부터 높은 난이도의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ESSET-KIT를 활용한 GBR이라는 주제로 하루 동안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고, 7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8일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GBR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술식과 여러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실습경험을 하게 돼 큰 호평을 받았으며, 마지막 9일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오스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러시아 치과 의사들은 그 동안 타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코스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고 한국의 몇 단계 앞선 외과 수술 기술에 대해 더욱 인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 카자흐스탄법인과 러시아법인은 이번 초청 연수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학술행사와 교육을 통하여 현지 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