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KDTEX 2025(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디지털 장비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네오는 진료부터 보철 제작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원데이 보철’ 실현을 위한 핵심 장비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장비는 ▲밀링머신 ‘DWX-52D’(롤랜드), ‘MAXX-5Z’(로봇앤드디자인), ‘Ceramill Motion2 Dry’(AmannGirrbach) ▲구강스캐너 ‘Primescan’(Dentsply Sirona), ‘i900C’(MEDIT) ▲3D 프린터 ‘Lilivis Print’(휴비츠) ▲급속 소결로 ‘Ceramill Therm DRS’, ‘ZEUS2’ 등으로, 스캔–디자인–가공–소결에 이르는 디지털 보철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오 관계자는 “임상과 기공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