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와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각각 워크숍을 열고, 교육 방향 설정과 조직 간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워크숍에는 광진예치과 이주동 경영원장, 덴탈위키컴퍼니 김소언 대표를 비롯해 현직 치과 실장 및 실무 강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하반기 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최신 학술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협회 미션을 발표했다. 아울러 전국 협회원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단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치과도 같은 기간 연송캠퍼스에서 하계 워크숍을 열고 교수진과 의국원, 진료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내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진료 현장의 일상에서 벗어나 구성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워크숍 장소인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설립·운영하는 시설로, 세미나실과 실습 공간은 물론 식당, 숙박시설, 잔디운동장까지 완비해 치과계의 학술 교류와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은 전체 이용금액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dentalcampus.co.kr) 또는 전화(080-802-220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