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74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이 26일(토)로 확정됐다. 지난 12월 정기이사회에서 총회 개최일이 이같이 결정됨에 따라 박태근 협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특별히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매 3년에 한번 지방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이번 총회에서 시상할 2024년도 협회대상 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서도 권긍록 부회장을 위원장, 허민석 학술이사를 간사로 하는 공적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