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의 INDEX 2024(인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조직위원장 이형석)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부터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스탭 강의를 포함해 모두 15개 강좌가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인데, ▲'수복치료 전 치주치료가 왜 필요하지?'(이재관 교수), ▲무너진 교합, 잔악 보철 수복의 길잡이'(박찬진 교수), ▲'근거 기반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김용건 교수), ▲'실전 다이아스테마 레진 치료'(이창훈 원장), ▲'임플란트의 수많은 난제들, 어떻게 해결하고 장기적 성공을 유지할 수 있을까?'(허영구 원장), ▲'2024년, 석회화 된 치아들이 몰려온다'(신수정 교수), ▲'AI CDSS 투명교정장치 클라라 AI'(주보훈 원장) 등이 특히 관심을 모은다.
함께 열리는 기자재전시회에는 (주)신흥, (주)네오바이오텍, 오스템임플란트(주), (주)스피덴트, 메가젠 임플란트, 이노바이오써지, 바이오템, 덴티스 등 45개 업체가 참여한다.
강정호 대회장은 "올해는 특히 최근 주목받는 PDRN 및 PN 치료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인천지부는 이날 내년에 있을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치협과 MOU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