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4년 2분기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다. 총 10명의 연자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치는 만큼 2분기 수요세미나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2분기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를 대주제로 오는 4월 3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이두형 교수의 강의로 시작한다. 이 교수는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예정.
이후 ▲명학하나치과 한종목 원장, ▲역곡더맑은치과 홍석준 원장, ▲비욘드치과병원 김범수 원장, ▲서울235치과 김효겸 원장, ▲디랩기공소 고동환 이사, ▲최유정치과 최유정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이소현 교수, ▲강산치과 나태호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허중보 교수 등 10인의 연자가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대한디지털학회 강의에서는 한종목 원장의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 이소현 교수의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 허중보 교수의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 (All on X) 보철 치료' 등이 디지털을 활용한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동환 이사의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기공소와 좋은 팀워크 만들기' 역시 최신 치과계 트렌드로 꼽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좀 더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지털치의학회 이양진 회장은 "우리학회와 덴올이 함께 하는 수요세미나에는 디지털에 입문하는 선생님들이 고려해야 할 내용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쭉 연결돼 있다"면서 "짧은 호흡으로 볼 수 있는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임상에 도움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8개 학회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함께 수준 높은 임상 강의를 내보내며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수요세미나 페이지(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