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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치과보철학의 난제들 한꺼번에 잡는다"

보철학회 학술대회.. 43인 연자들 온·오프라인 총출동

 

제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치과보철학 난제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 (Prothdontics and beyond)'를 대주제로 열린다. 이번에도 온라인 사전 강의는 12일 부터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edu.kap.or.kr)에서,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25~26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투트렉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연에 더욱 심취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사전강의는 지난해에도 6,300여 명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8,700여편이나 시청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학회는 따라서 이번에도 3명의 해외연자를 포함한 총 13명의 연자가 준비한 12개 강연을 12일(일) 등록자에 한해 공개한다. 
해외연자는 ▲제네바 대학의 Irena Sailer 교수와 치과기공 마이스터인 Vincent Fehmer 부부가 공동 강연에 나서고, ▲Dr. Robert B. Kerstein(미국)이 디지털 교합분석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30년 교합인생의 Kerstein 박사는 오프라인 학술대회에도 참석, 국내 전문가들과 교합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연자들의 사전 강의는 심미와 교합 그리고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로 구성되는데, 심미 부문에서는 ▲김준엽 원장(심미보철, 이것만큼은 알고 하기)과 ▲박연희 교수(심미보철, 지르코니아가 최선인가?), ▲선민지 교수(심미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과 임상의 이해), ▲이기선 교수(인공지는 기술 기반의 얼굴형 분석을 통한 인공치 타입 결정 연구)가 온라인 강의에 나선다. 
또 교합 부문에서는 ▲이현정 교수(보철치료시 알아야 할 기본 교합개념), ▲유지현 교수(교합이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만한 것은 없을까?), ▲김종회 교수(다양한 디지털 교합분석 장치의 소개와 비교), ▲김대성 교수(디지털 장비만 사용한다고 디지털 치료인가?), ▲박용진 원장(교합으로 시작하는 틀니유지관리 보험청구 첫 걸음)이 강의를 맡는다.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25일(토) 구연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발표로 시작된다. 여송신인학술상은 한국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 교수를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 후보자들은 학술대회에서 발표 후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을 받게 된다. 
이어 13시 30분부턴 두 강연장에서 ▲패널 디스커션Ⅰ(우리나라 청장년을 위한 임플란트 심미 보철치료 전략: 좌장 노관태), ▲Ⅱ(개원가에서 가능한 20년 예후의 보철 치료계획: 좌장 성무경)와 ▲심포지엄Ⅰ(우리나라 노년층을 위한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치료 전략: 좌장 허중보) 그리고 ▲제네바 대학 Irena Sailer 교수와 Vincent Fehmer 마이스터의 사전강의를 리뷰하는 스페셜 렉처 Q&A Ⅰ(좌장 최유성)이 각각 진행된다. 
둘째날인 26일(일)에는 4편의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Ⅱ그리고 '치과의사로서 느리게 나이들기'를 주제로 한 기획 프로그램 'Let,s talk'가 참가자들을 맞는다. 영어로 진행될 스페셜 렉처Ⅱ(좌장 이현종)엔 Dr. Kerstein가 직접 참가해  김재영·백장현 교수와 함께 그의 교합 이야기를 풀어낸다. 

 


심포지엄은 더욱 다양한 주제로 참가자들을 유혹한다. ▲'정신건강의학 지식으로 접근하는 교합불편감의 극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Ⅱ(연자: 김성택, 이승훈),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교합을 위한 follow-up'의 심포지엄Ⅲ(연자: 이경제, 김영재), ▲'초고령화 사회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보철적 대응전략'의 심포지엄Ⅳ(연자: 윤준호, 강동우), ▲'보철적 난제의 새롭고 다각적인 치료'의 심포지엄Ⅴ(연자: 이기준, 이양진)가 이미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김종엽 원장과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의 'Let,s talk'이 이어진다. '가속노화를 막는 치과 진료습관'를 부제로 붙인 이 세션에선 두 전문가가 말 그대로 얘기를 나누듯 자연스레 주제에 접근하게 된다. 이어 이성복 전 강동 경희대병원 교수의 'Master class'(고령-장애환자를 위한 하향식 보철치료 개념과 치의학 그리고 나의 보철학 40년)가 이번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보철학회 임원진은 지난달 25일의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보철치료의 목표이자 큰 차별점인 장기간의 성공적 예후를 위한 다면적 접근을 살펴보려 준비했다"면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치료 및 유지관리 계획과 안전을 고민할 때 떠오르는 다양한 쟁점들에 대한 대가들의 경험과 최신지견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심준성 학회장도 "고령화에 따른 치과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치과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9일(목)까지이며, 온라인 사전 강의 URL은 등록자에 한해 오는 12일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강의 (VOD 강의) 연제 및 연자

▶'Defect-Oriented restorations-selecting the IDEAL material': Irena Sailer & Vincent Fehmer
(Univ. of Geneva, Switzerland)
▶'Implant restoration occlusal force control using digital occlusal analysis technology': Robert B. Kerstein (The Digital Occlusion Education&Training Institute, USA)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 이월숙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심미 보철, 이것만큼은 알고 하기: 김준엽 (김준엽치과)
▶심미 보철, 지르코니아가 최선인가? (심미보철 재료의 최신 경향): 박연희 (전북대)
▶심미 보철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과 임상의 이해: 선민지 (연세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얼굴형 분석을 통한 인공치 타입 결정 연구: 이기선 (고대안산병원)
▶보철치료시 알아야 할 기본 교합개념: 이현정 (단국대)
▶교합이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만한 것은 없을까?: 유지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다양한 디지털 교합분석 장치의 소개와 비교: 김종회 (강릉원주대)
▶디지털 장비만 사용한다고 디지털 치료인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합 정보 전달): 김대성 (부산대)
▶교합으로 시작하는 틀니유지관리 보험청구 첫 걸음: 박용진(연지웰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