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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수원여대 치위생과 동문회 '어울림의 밤' 개최

올해로 6회째.. 선후배들 모여 정보도 나누고 화합도 다져

 

수원여대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최혜정)가 지난 14일 모교에서 '어울림의 밤'(학술제 및 동문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수원여대 치위생과(학과장 장미화) '어울림의 밤'은 동문들이 함께 모여 임상 정보도 나누고, 인적 네트웍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제6회 학술제에선 박미정 동문이 '치과위생사 극한직업'을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고, 광진예치과병원 이주동 경영원장이 '마음먹기'를 주제로 가치있는 삶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열린 동문의 밤 행사에선 도전의 꿈을 키워가는 선후배들이 함께 소통하며 정보도 나누고 화합도 다지는 의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개교 30주년을 눈앞에 둔 수원여대 치위생과는 지금까지 4천여 명의 전문인재를 배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