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의 진행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경연은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모든 참가자에겐 참가비가,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임상연구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 가량 구연 발표하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8월 말까지 자료를 제출한 다음 9월에 덴올 스튜디오에서 강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 강의 영상을 덴올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1차, 2차 예선을 펼친다. 이후 심사위원 점수와 덴올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하며, 본선 진출자는11월 27일 대망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Oral Session부분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은 물론 오스템과 임상연구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출시 제품에 대한 임상연구평가 자문의로도 활동하게 된다. 
'Poster Session'에 참가하기 위해선 오스템의 대표 디지털 제품인 'OneGuide'와 'OneJet' 그리고 Digital CBI와 관련된 임상증례나 포스터 양식의 논문을 8월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100% 심사위원 심사로 진행되며, Poster Session 수상작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당일 오스템 트윈타워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역량있는 임상의를 발굴하고,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했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지털 분야의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이며, 자료 제출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지면 광고 QR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다. (Oral session문의: 070-4394-1428 / Poster session 문의: 070-7016-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