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자평의료봉사단(단장 김수관)이 지난달 30일 지역 경찰공무원 2명에게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했다.
이번 시술은 경찰행정발전 유공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전남 경찰 공무원 2명이 선정된 것.
김수관 단장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에 감명을 받아 무료로 임플란트 시술을 진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해 2월과 4월, 광주`전남 소방공무원 2명, 경찰공무원에게도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