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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 심도있게 파헤치다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구강작열감증후군 강연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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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웹사이트 ‘클라썸’)으로 개최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춘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임상가와 환자 모두를 괴롭히는 신경병성 통증에 대해 다룬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흔치않은 주제인 만큼 개원가의 관심도 높았다.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구강안면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경병성 통증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뤘는데, 특히 최근 늘어가고 있는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가 인기를 모은 것. 
‘세션 I’에서는 ▲박휴정 교수(가톨릭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한 검사’를, ▲정재광 교수(경북대학교 구강내과)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분류와 감별진단’을 제목으로 임상에서 신경병성 통증의 진단을 위해 알아야할 다양한 진단 기준과 그에 맞는 진단 검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세션 II’에선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를, ▲문지연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통증 양상에 따른 치료방법과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정년퇴임한 홍정표 교수(경희대 구강내과)와 윤창륙 교수(조선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 기념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해 10월 치의학계와 학회 발전을 위해 환자 치료와 연구, 후학 양성에 평생을 바친 두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리는 감사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김서린(연세치대), 박미주(경북치대), 박좋은(단국치대), 우건철(연세치대), 정효정(연세치대) 선생의 박사 학위 논문과 정구현(단국치대) 선생의 석사 학위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