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에서 후원하는 ‘제11회 2018 Damon Symposium’이 오는 4월 8일(일) COEX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에선 안효원(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 교수와 이남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 교수, 그리고 Dr. Chris Chang이 연자로 나서며, 강연 주제는 Damon User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Finishing 및 Torque Control에 대한 주제로 구성했다. 강연에서 세 연자는 오랜 기간의 Damon System 임상 경험에서 얻은 임상 노하우와 임상 케이스를 참가자들에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강의는 안효원 교수가 맡는다. 'Space closure efficiency and anterior torque control using self-ligating brackets'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 이어 이남기 교수가 'Damon Bracket, incisor inclination and its control'을 주제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Dr. Chris Chang이 두 개의 강의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출시한 Dr. Cho's instrument KIT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시술 초보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임플란트가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시술기구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기능과 품질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초심자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시술기구를 선택하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 된다.따라서 Dr. Cho's instrument KIT는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적의 시술용 기구들로 구성됐다. Minesota Retractor, Periosteal elevator P24G 등 10종의 기구가 그것인데, 특히 이 가운데 Minesota Retractor는 잡는 부분이 날카로워 피로도가 높은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손잡이를 구부려 부드러운 연마가 가능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가 낮다. Periosteal elevator도 기존 MOLT9 등 기존 제품들에 비해 양쪽 날의 폭이 좁은 P24G 제품을 선택,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밖에도 가는 봉합사를 잘 잡을 수 있는 Needle Holder나 내면 돌기가 없어 연조직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 ADSON Forc
(주)신흥이 지난 25일 COEX 4층에서 열린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18 개원성공 컨퍼런스'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개원의들을 위한 상담과 알짜 정보 및 풍성한 전시회 프로모션을 제공했다. 행사 특성상 이번 전시회에선 신규개원상담 부스와,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인 덴트웹 부스 그리고 유니트 체어 부스에 특히 관심이 높았는데, 관련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의 문의가 자연스레 이어졌다. ‘덴트웹’은 치과의사가 만들어 프로그램 입력법이 용이하고 의료법, 개인정보 보호법, 보험 산정 기준 등에도 허술함이 없는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용법 설명을 듣기 위해 길게 줄을 설 만큼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니트체어/현미경 부스의 TAURAS C1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TAURAS C1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젊은 연령층의 개원의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K-CLAMP 증정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신흥은 이외 SIS 임플란트의 대명사 ‘LUNA S,’ 우수한 품질의 치아용 합금 ‘골드니안,’ 지르코니아에 강력한 레진 시멘트 ‘MAXCEN ELITE,’ AIOBIO사의 치아우식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구강 카메라 ‘Q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지난 6~8일까지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인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에 참가, AnyCheck와 Ridge Wider Kit를 선보여 현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금번 중동지역에 첫선을 보인 'AnyCheck’는 자기주파공명식과 타격식 동요도측정기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고 빠르게 임플란트와 뼈의 융합 강도를 측정함으로써 보철물 체결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네오바이오텍은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동 시장에 한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6~8일 사흘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rab Dental Exhibition)에 참가해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Total Dental Solution Provider'를 모토로 임플란트 데모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등 구역별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은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를 포함한 각종 치과용 장비와 재료는 물론 디지털 솔루션을 선도하는 종합 치과기자재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오스템 부스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오만 등 중동 각지에서 500여개 업체가 방문해 상담을 벌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 유니트체어 K3 공급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몰리는 등 K3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20여년간 치과기자재를 공급해온 현지 업체 관계자는 “K3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오스템의 영상장비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eminar ‘Digital Guided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연제웅 원장(스탠다드치과)이 패컬티로 진행을 맡을 이번 코스에선 OneGuide 소개 및 사용법을 시작으로 부위별 수술 요령과 이론 및 실습 순으로 자세하게 진행될 예정이다.OneGuide System은 드릴링 횟수 단축을 통해 시술을 간소화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드릴의 측면 진입이 가능해 시술하기 수월할 뿐 아니라 악간이 좁아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쉽다.또 흔들림 없는 정교한 드릴링과 뛰어난 Heating 안정성으로 1,200rpm의 고속 드릴링에도 Bone Heating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의 Template로 3.5/4.0/4.5/5.0 등 모든 직경의 Fixture 식립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번 One Guide 세미나를 개강할 때마다 다양한 case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2~3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상반기 영업부문 워크샵을 가졌다. 허영구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직장 문화'를 특히 강조하면서 Anytime Loading 등 자사제품과 관련된 최신 이슈와 함께 부쩍 높아진 네오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허 대표는 2018년 비즈니스 로드맵을 설명하는 시간에선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업의 성과들이 2018년에 일어날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2018년을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어 우수 지점 및 사원 표창에선 강북1지점이 최우수지점상을, 중부1지점이 우수지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최우수사원에는 한승재 씨가, 우수사원에는 장재성, 최현식 씨 등 총 2개 부서, 6명의 영업요원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지난 22~23일 양일간 구로구 본사에서 해외 법인장 및 글로벌 영업본부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법인장 경영계획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은 '2018년 글로벌 영업본부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시작됐다. 이 시간엔 2017년의 사업결과를 짚어보고, '변화' 라는 키워드를 모토로 2018년의 영업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중국, 미국, 태국, 대만, 유럽의 각 법인장들이 경영목표 및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 오전에는 허영구 대표가 네오바이오텍의 경영 철학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2018년도 신제품과 전략품목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신제품인 기능성 치약 EXODEN 교육, 2018년 출시 예정 제품안내, 해외법인 인허가 계획, 해외법인 ERP 도입 안내 순으로 워크샵은 진행됐다.네오바이오텍은 "2018년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을 화두로 모든 경영시스템에 이를 반영할 것과 국내 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 네오바이오텍의 전환점이 되는 한해로 만들 것" 등의 결의를 다졌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개원가를 찾았다. 총 24회차의 'OSSTEM MASTER COURSE' 중 첫번째 강연이 지난 13~14일 양일간 가산동 연수센터에서 스타트한 것.이번 MASTER COURSE 첫 강의는 Basic 코스를 담당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가 맡아 패컬티 및 코스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로 강의는 진행됐다. 박 교수는 “이번 Basic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의 1~2개 치아는 매우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강의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보다 단순화 시키고, 지속해서 반복하여 연수원장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창주 교수는 "이론과 실제 임상에서의 상황이 다른데 강의처럼 공식화 한 fixture를 고르고, 정형화 된 방식으로 수술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하지만 강의를 오스템 example을 결합해 보다 단순화 시킬 계획이므로 임플란트 시술 실패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박 교수는 이날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드릴의 종류 및 드릴링의 중요성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갔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가 2월 11일 '소화제 심사부터 최근 변경사항 총정리'를 주제로 AIC보험청구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오스템 서울강남교육장에서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 정예영 강사를 연자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조기마감된 지난 14일 교육에 이은 앙코르 특강이다.정예영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정부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 본인부담금 변경에 대해 청구 시 주의할 점과 예외 대상 등을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기존 50%에서 30%로 변경된 보험틀니 본인부담율 인하 및 임산부 본인부담율 변경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정 강사는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강화된 보험심사 경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대상은 소화제 전산심사와 소화제 인정기준 중 해당되는 내용의 삭제 등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특강에선 치과에서 많이 궁금해하는 보험 임플란트 심사 강화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뤄진다. 현재 심사는 fixture와 abutment 등 실제 청구한 재료와 시술한 재료가 일치하는지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기공소에 직접 전화해 기공의뢰서를 요청해 보험 임플란트에 세팅한 보철물의 종류 등을 파악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