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Improving Management through Science’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학회 측은 춘계학술대회에 대해 “치과의사도 전신 기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마련했다. 또한 오전 강의는 신진 연구자들의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경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학위논문 발표는 ‘Relationships between Intermittent Locking and Self-reported Bruxism in Temporomandibular Joint’, ‘Expression of endoplasmic reticulum stress-related molecule in oral lichen planus’, ‘Anatomical study of the venous structure for dermal filler injection to release cervical wrinkles’, ‘Inflammatory Cytokine Level in Patients wi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은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 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고령자 치과 치료의 치계적인 진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편안한 노후를 위한 진료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이 참가하며 노인 환자의 치과치료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고홍섭 부회장은 “우리학회가 진행하는 시니어 구강관리 강연에서 봐왔던 좋은 연자들을 이번 학술대회에도 섭외해 강연을 구성했다. 이는 검증된 연자들이 강연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우리 학회는 주제의 다양성을 갖고 강의를 준비하려 노력했다. 노인치의학이 가지고 있는 학문의 성격 때문에 치의학의 다양한 진료가 중요한 부분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치료 이유 파악이 중요이러한 이유로 학술 강연은 임플란트 진료부터 시작됐다. 첫 번째 강의는 한승희(서울미래치과) 원장이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립 방법’에 대해 초기 치조골 흡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살피고, 골 흡수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막기 위한 식립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은 ‘고령자가 편안히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
“임프란트 시스템과 치료 방법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임상가 각자가 가진 진료방법을 인정하고, 치아의 기능을 회복 시켜나가는 것에 목적을 두는 진료법을 공유한다. 따라서 학술 대회에서는 국내외 연자들이 실천하는 진료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가자들 스스로가 임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24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 iAO(조직위원장 장명진)’을 성공리에 마쳤다. 조기등록 400명, 사전등록은 1,300명, 최종 참가자는 1,400여명을 넘기며 치협 분과학회 중 최다 회원을 보유한 만큼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여환호 회장은 “오늘 학술대회가 완성도 있게 치러지고 있다. 학회 모든 임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잘 지켜봐주고, 또한 격려도 부탁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장명진 조직위원장도 “성황리에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The One and the Many, 화이부동(和而不同)’ 주제에 걸맞게 강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임프란트 시스템이 나와 있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단정 지을 수 없다. 우리의 궁극적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가 오는 4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제3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9일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5년 ‘Function beyond Esthetics in children’을 주제로 처음 학술 행사를 진행한 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는 교정치료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정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Treating immediately, or Waiting: Dilemma in Class Ⅱ malocclusion' 주제 학술대회 역시 학술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만족도 높은 학술 행사를 치러냈었다. 올해는 ‘All Kinds of Treatment Methods for class Ⅲ Malocclusion’을 주제로 유병율이 높은 진료에 대한 다각적인 임상 지견을 제시한다.차봉근 회장은 “우리 연구회의 3번째 학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대주제는 Ⅲ급 부정교합 치료의 모든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유병율이 높은 만큼 치료 노하우도 발달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다루는 Ⅲ급 부정교합 강연을 준비하지만 언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의 ‘2017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일, 내 일을 위해 뭉쳐야 뜬다’를 대주제로 강연을 마련한다.강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제로 폭넓은 분야의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강의는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빼고, 좋은 성분만 넣어 개발된 ‘좋은 치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종훈(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New paradigm of toothpaste’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나영(프리스퀘어 구강병 예방코칭연구소) 소장이 ‘구강건강관리 시 미생물유전자검사를 활용’에 대한 주제로 구강질환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개별적 구강건강관리사례 소개한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은 김민정 대표와 김재학(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 디자인센터) 소장이 맡는다. 먼저 김민정 대표는 ‘자가 관리를 위한 구강상태에 맞는 칫솔의 선택과 추천방법’에 대해, 김재학 소장은 ‘High Touch 중심의 환자경험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디자인적 사고(서비스디자인), 직원들의 창조적 자신감 등에 대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Improving management through scienc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치과의사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임상 능력을 길러 환자의 건강을 유지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열린다.학술대회 강의는 치과의사의 임상 주제 강의와 구강내과학과 관련한 일반 강의가 마련된다. 먼저 오전 세션에는 학위논문 발표 시간으로 발표는 이명옥(경희대) ‘Relationships between Intermittent Locking and Self-reported Bruxism in Temporomandibular Joint’, 심영주(연세대) ‘Expression of endoplasmic reticulum stress-related molecule in oral lichen planus’, 류성룡(연세대) ‘Anatomical study of the venous structure for dermal filler injection to release c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Innovation and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치렀다. 이번 주제에 대해 이종호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흔한 주제이다 보니 정해진 주제를 어떻게 소화해 낼까 고민했다. 한국의 실정은 임플란트 생산을 넘어 제품에 신 기술을 접목시키거나, 임플란트 치료 술식을 포함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기술에 대해 돌아보고, 다가올 진료 방법도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는 ‘소수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을 소주제로 권긍록(경희대) 교수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에 대해,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허중보(부산치대) 교수는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Guided-Surgery의 한계 극복’을 주제로 한 세부 강연은 오스템과 세렉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김영준(한국과학기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오는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BACK TO THE SUTURE'는 지난해에도 임팩트 있는 강연으로 명성을 얻으며, 재강연 요청을 받았었다.연자인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치과봉합술을 총정리하는 한편 술식과 부위별로 언제 어떻게 어떤 봉합술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치과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실습시간에는 단국대 조인우 교수가 Faculty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봉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임상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세미나 문의 : 080-819-2261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이 오는 4월 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과 의생명 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진료 트렌드를 살피고, 임상사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 번째 강연은 미시간대 치과대학 오원석 교수가 나선다. 오 교수는 ‘Fixed Implant Restoration : Planning’, ‘Fixed Implant Restoration : Complication’, ‘Retrognathic Edentulous Maxilla with LimittedInterarch Distance’에 대하 세자기 주제로 오전 시간을 맡는다. 이어 이승종(연세치대) 교수는 ‘지연재식 치아의 성공조건’에 대해 강의하고, 임익준(제일치과) 원장은 ‘총의치와 Splint 제작 시 CR 쉽게 찾기’를, 이석초(은평 나비드치과) 원장은 ‘Thinking Process in Diagnosis Of Dental Orthodontics’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성오(진안치과) 원장의 강의는 ‘인류학적 관점으로 '시골치과' 말하기’로 진행되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2017년 무료 오픈세미나를 시작한다. 오픈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3월 8일 강남역 공간더하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는 정재연(콩세알아카데미) 원장,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 황윤숙(한양여자대 치위생과) 교수가 나서 ‘내게 콩세알은?’, ‘딴 치과 말고 콩세알’, ‘ 콩세알아카데미만의 특별함’을 주제로 강연한다. 콩세알아카데미는 이번 강의에 대해 예방처치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치과에서의 ‘예방 관련처치의 목적’ 및 ‘예방처치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그리고 ‘콩세알의 예방철학’에 대해 진행된다, 강의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3beans.kr) 또는 010-4948-74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모든 강연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콩세알에서는 개원가에서 예방처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치과위생사 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