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 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Global Summit and Expo on Dental Oral Diseases 학회’에 참가해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이성복 교수는 한국대표 Keynote speaker로서 ‘Effective oral rehabilitation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with innovative dental treatment modality’ 주제 강의와 ‘Immediate loading with a new concept of maxillary sinus elevation: S-reamer osteotome technique’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이번 방문 중 둘째 날인 19일에는 두바이 Sharjah 치과대학으로 초청받아 교수 및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Innovative Trend of Implant Dentistry Oral Rehabilitation in South Korea’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강의 후에는 Prof. Sausan Al Kawas와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의 업무협력을 위한 논의를 가졌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소아치과 임상강사인 송지수 박사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Chicago에서 열린 ‘23rd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iADH) Congress(세계장애인치과학회 총회)’ 및 ‘Special Care Dentistry Association 28th Annual Meeting(미국장애인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송지수 박사는 이번 대회에 ‘The impact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intravenous sedation in pediatric healthy and special needs patients’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에 나섰고, 최우수 발표의 영예를 안았다.발표했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iADH는 1971년에 전 세계 장애인 치과를 대표해 조직된 후 2년마다 세계 각국에서 장애인치과에 대한 학술교류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현재 iADH에 참여국으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칠레, 덴마크, 핀란드,
수원시치과의사회 제32대 임원진 수련회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학술세미나와 함께 제2차 정기이사회가 함께 진행됐는데,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임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샵에는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부회장을 비롯 각 이사진이 모여 참석했으며, 주요 사항을 정리하고 협회의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발전을 꾀하는 시간이 됐다.
전국치주과학수협의회(회장 조규성)가 지난 9일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치주과 자료보관 및 치주과학실습서 개정판 준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이어 신임 회장 선출을 통해 김성조(부산대치전원) 교수를 회장으로, 장범석(강릉원주치대)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는 박준봉(경희대) 교수가 연임 됐다.
황윤숙(한양여대치위생학과) 교수가 보건 분야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낸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황윤숙 교수는 치과위생사이지만 공중 보건에 관심을 갖고 방문보건, 국가 자문활동 및 평가 사업 그리고, 보건인력개발원의 우수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았다.이날 보건의료인과 보건의료단체(3곳) 분야는 총 206명이 포상받았다.
김선영(경희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2016 Journal of Endodontics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상은 ‘Journal of endodontics’의 2015년 케이스 레포트 분야의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김선영 교수의 ‘Endodontic treatment of an anomalous anterior tooth with the aid of a 3-dimensional printed physical tooth model”이 ‘Journal of endodontics’ 주제 논문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이 의미 있는 것은 한국 치과보존학교실 교수 중 처음으로 수상하게 된 것으로 대한민국 치과보존학의 명예를 높이는 역할을 한 것. 김 교수는 오는 4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근관치료학회(AAE, 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에 참석해 수상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오는 3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잇몸의 날'을 기념해 구강건강강좌와 무려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강의는 박준봉 교수가 ‘장수하고 싶습니까?’를 주제로 진행하고, 이와 함께 무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스케일링이 무료로 제공된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로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문의는 02-440-7500.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오늘(2일) 인사를 단행했다. 치과대학 및 병원은 아래와 같다◆치과대학 △치의예과부장 문석준 △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 △구강종양연구소 김 진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소장 김광만◆치과병원 △통합진료과장 정복영
김수관(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직 20년 동안 11‘100’ 클럽을 달성했다. 11‘100’ 클럽은 국내외 학회발표, SCI급 논문 게재, 국내 논문게재, 연구비 수주, 국내외 수상실적 및 진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물에게 주어진다. 김수관 교수는 지난 20년간 1,029회의 국내외 학회발표를 비롯해 SCI급 논문 149편 게재, 국내 논문 게재 498편, 139건의 연구비 수주, 108억 원의 연구비 수주, 국내외에서의 161회 수상실적, 석·박사 배출인력 115명, 언론·방송출연 128회, 진료봉사 771회, 도서 기증 12,367권, 유물 기증 756개 등을 달성 했다.그동안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인명연구소, 영국 국제인명센터)에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등재되며 치과 임플란트, 골 이식술, 악교정수술, 레이저, 골신장술, 조직재생 분야 등 한국 치의학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밖에도 1996년부터 재직하며 치과관련학회 및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음, 2002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치의신보 남인자 부국장 시모상빈소: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지하 2층 20호발인: 2월 26일 금요일